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2CH

썩은 멜론

title: 썬구리강남이강남콩2015.12.28 06:57조회 수 1390댓글 1

    • 글자 크기


733 이름 : 전라대 ◆ CH99uyNUDE 03/04/13 01:54

어느 곳의 산장 관리인의 이야기.
타니가와다케 또는 호타카에서의 이야기였다고 생각한다.
혹시, 산악 구조 대원의 수기집에서 읽은 것인지도 모른다.
 
암반을 오르다 실족사한 남성이 발견되었다.
로프에 매달린 채였기 때문에, 수색대가 시신을 회수하는 동안, 관리인은 아래쪽에서 이것저것 지시하고 있었다.
관리인의 입 안에 썩은 멜론 같은 맛이 나는 게 떨어졌지만, 끌어올리는 작업에 열중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대로 뱉어 버리고, 시체 회수 후에 확인해 보았더니, 실족할 때 바위에 부딪혔기 때문에 시신의 머리는 쩍 하고 갈라져 뇌가 거의 없어져 있어서, 관리인은 방금 전의 썩은 멜론 같은 것의 정체를 알았다.


    • 글자 크기
댓글 1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8292 미스테리 조지아 가이드스톤5 바니바니 1050 1
8291 실화 울형 군대에 있었을때 얘기 (안무서울수도 있음)3 title: 이뻥아이돌공작 1051 3
8290 사건/사고 일본의 미제사건 - 3억엔 사건 1 영츄 1051 1
8289 미스테리 이스트본 하수종말처리장에 좀비가 나타났다 헨리 1051 0
8288 2CH 보이기 시작한것1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1051 1
8287 2CH 지지 않는 태양2 title: 이뻥아이돌공작 1051 1
8286 실화 신병을 앓고있어요21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 1051 4
8285 혐오 어딘가 아파보이는 모형 마네킹2 title: 섹시호날두마리치킨 1051 0
8284 실화 상주 할머니 마지막 이야기 - (下) title: 이뻥날아오르라주작이여 1051 1
8283 실화 친척형이 흉가 갔다오고 나서 체험한 이상한 이야기 - 1 - title: 팝콘팽귄노인코래방 1051 2
8282 실화 동아리 동방 이야기 세번 째2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 1052 1
8281 2CH 개방 엄금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 1052 0
8280 실화 공포의 47초소(가글귀신) -1-2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1052 2
8279 2CH 축제 아리가리똥 1052 1
8278 2CH 잊을 수 없는 대화 title: 아이돌의젖홍길동 1052 0
8277 전설/설화 산꾼들이 들려주는 무서운 이야기 12 백상아리예술대상 1052 2
8276 실화 플라토닉3 title: 이뻥아이돌공작 1053 1
8275 실화 저도 경험담 썰 풀어봅니다..2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 1053 1
8274 실화 화실이야기 - 33 title: 연예인13라면먹고갈래? 1053 1
8273 실화 쌍둥이1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1053 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