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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 멜론

title: 썬구리강남이강남콩2015.12.28 06:57조회 수 1390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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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이름 : 전라대 ◆ CH99uyNUDE 03/04/13 01:54

어느 곳의 산장 관리인의 이야기.
타니가와다케 또는 호타카에서의 이야기였다고 생각한다.
혹시, 산악 구조 대원의 수기집에서 읽은 것인지도 모른다.
 
암반을 오르다 실족사한 남성이 발견되었다.
로프에 매달린 채였기 때문에, 수색대가 시신을 회수하는 동안, 관리인은 아래쪽에서 이것저것 지시하고 있었다.
관리인의 입 안에 썩은 멜론 같은 맛이 나는 게 떨어졌지만, 끌어올리는 작업에 열중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대로 뱉어 버리고, 시체 회수 후에 확인해 보았더니, 실족할 때 바위에 부딪혔기 때문에 시신의 머리는 쩍 하고 갈라져 뇌가 거의 없어져 있어서, 관리인은 방금 전의 썩은 멜론 같은 것의 정체를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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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 시체들의 밤 (by Lkkkll) 무기고의 그녀 (by 나의라임오지는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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