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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재생기억상실

title: 썬구리강남이강남콩2015.12.28 07:00조회 수 115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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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비슷한 경험을 해봤는지 모르겠는데..

 

요즘 새벽늦게까지 일하고 오전이 되어서야 잠을잔다.

 

가위도 곧잘 눌려서. 어퍼져서 자는데.(바로누워서 자면 가위에 잘눌리는 타입)

 

꿈 내용이 괴상하다.

 

꿈속에 난생처음 가본곳인데. 상당히 익숙하고.

 

처음보는 이들인데 가족 구성원으로서 너무나도 친근하게 내가 생활하고 있는것이지.

 

꿈속에 성인이된 남동생의 생일을 챙기면서 당시 동생의 유년기 시절의 추억도 되돌아보며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막 쏟아내며 웃으며 노는 찰나에 깨면.

 

비몽사몽 동생의 선물을 계속 찾는거지.

근데 웃긴건 나는 동생은 커녕 누나밖에 없거덩.

 

내가 그놈아의 장편소설같은 추억을 내가 어떻게 기억을 하는건지.

 

예를들면. 유년시절 동생이 하도 장난이 심해 한대 쥐어박았는데.

엄마가 그것을 목격하고 나를 막 때리는거야. 그런 아주 사사로운 추억들은 꿈속에서는 익숙하게 스토리가 전개되어 나가는데. 현실에서는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이거덩.



그래서 꿈만 깨면대체 무슨상황인지 벙쪄있지.

몸이 허해서 그런가? 낮에하는 일을 구하던가.. 아니면 병원에 가봐야 할거 같다.

 



재미없는 이야기 들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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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자는 고아였다가 입양된 케이스..
출처 :가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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