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실화

재생기억상실

title: 썬구리강남이강남콩2015.12.28 07:00조회 수 1154댓글 0

    • 글자 크기


여러분들도 비슷한 경험을 해봤는지 모르겠는데..

 

요즘 새벽늦게까지 일하고 오전이 되어서야 잠을잔다.

 

가위도 곧잘 눌려서. 어퍼져서 자는데.(바로누워서 자면 가위에 잘눌리는 타입)

 

꿈 내용이 괴상하다.

 

꿈속에 난생처음 가본곳인데. 상당히 익숙하고.

 

처음보는 이들인데 가족 구성원으로서 너무나도 친근하게 내가 생활하고 있는것이지.

 

꿈속에 성인이된 남동생의 생일을 챙기면서 당시 동생의 유년기 시절의 추억도 되돌아보며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막 쏟아내며 웃으며 노는 찰나에 깨면.

 

비몽사몽 동생의 선물을 계속 찾는거지.

근데 웃긴건 나는 동생은 커녕 누나밖에 없거덩.

 

내가 그놈아의 장편소설같은 추억을 내가 어떻게 기억을 하는건지.

 

예를들면. 유년시절 동생이 하도 장난이 심해 한대 쥐어박았는데.

엄마가 그것을 목격하고 나를 막 때리는거야. 그런 아주 사사로운 추억들은 꿈속에서는 익숙하게 스토리가 전개되어 나가는데. 현실에서는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이거덩.



그래서 꿈만 깨면대체 무슨상황인지 벙쪄있지.

몸이 허해서 그런가? 낮에하는 일을 구하던가.. 아니면 병원에 가봐야 할거 같다.

 



재미없는 이야기 들어줘서 고마워..

 

------------------------------------------------------------------------------------------------


참고로 이자는 고아였다가 입양된 케이스..
출처 :가생이



    • 글자 크기
댓글 0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13389 실화 내가 겪은 기괴한 경험들 (저승사자 편)2 title: 잉여킹조선왕조씰룩쎌룩 6260 1
13388 실화 새벽 귀가할 때2 title: 잉여킹조선왕조씰룩쎌룩 6244 1
13387 실화 5년전 동네 초등학교에서 본 것2 title: 잉여킹조선왕조씰룩쎌룩 6238 1
13386 실화 객귀를 쫒는 법2 title: 잉여킹조선왕조씰룩쎌룩 6269 1
13385 실화 등산괴담2 title: 잉여킹조선왕조씰룩쎌룩 6247 1
13384 단편 초닷샛날2 title: 잉여킹조선왕조씰룩쎌룩 6448 1
13383 단편 바보형사를 아시나요?2 title: 잉여킹조선왕조씰룩쎌룩 6471 1
13382 실화 경찰학교 실화...2 title: 잉여킹조선왕조씰룩쎌룩 5258 1
13381 실화 소름2 title: 잉여킹조선왕조씰룩쎌룩 5233 1
13380 실화 저주2 title: 잉여킹조선왕조씰룩쎌룩 5302 1
13379 실화 팬션괴담3 title: 잉여킹조선왕조씰룩쎌룩 5249 1
13378 실화 호주귀신?3 title: 잉여킹조선왕조씰룩쎌룩 5161 1
13377 실화 실화 성인극장에서 당한 썰2 title: 잉여킹조선왕조씰룩쎌룩 5161 1
13376 실화 수련회괴담3 title: 잉여킹조선왕조씰룩쎌룩 5124 1
13375 실화 10년전 레스토랑에서 있던일 (실화)2 백상아리예술대상 8612 2
13374 실화 아기무덤 이야기2 백상아리예술대상 8563 1
13373 실화 전생 꿈 이야기3 백상아리예술대상 8196 1
13372 실화 피곤은 귀신도 못 이깁니다4 백상아리예술대상 8052 1
13371 실화 방금 전 2살짜리 딸과의 대화 ;;;;;3 백상아리예술대상 5814 1
13370 실화 묵혀놓았던...나의이야기.2 백상아리예술대상 5644 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