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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버뮤다 삼각지대

title: 애니쨩뒤돌아보지마2016.01.11 08:49조회 수 952추천 수 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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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삼각지대(Devil's Triangle)라고도 불리우는
 버뮤다 삼각지대(Bermuda Triangle)는 
북서 대서양 지역에 위치한 곳으로 예로부터 수많은 항공기와 선박들
또는 승무원만이 증발하여 사라진다는 전설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곳만지나치면 그냥 없어진대죠?

 

대개는 플로리다해협, 버뮤다 푸에르토리코
혹은 아조레스 제도의 경계를 삼각형 범위 안으로 삼지만 
사고가 일어나는 영역 상 멕시코 만으로 그 범위를 한정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노련하지 못한 항해자의 실수나
기상 이변으로 인해 행방불명되었다고 주장이 되기도하지만


일부 대중 문화에선 과학적으로는 증명 불가능한 
심령 현상이나 지구 밖 생명체의 활동으로 인해 실종된 것이라고 보기도 합니다. 

이 지역에서 일어난 많은 사건은 상당한 증거 자료와
조사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진실은 보고되지 않고 있으며 
이 지역을 소재로 많은 허구 소설, 영화, 만화 등이 제작되어왔습니다.


버뮤다 삼각지대 미스터리의 원인 분석

 
2010년 8월,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발생한


항공기와 선박의 실종 원인의 가설이 제기되어 큰 화제를모았습니다.


바닷속 깊은 곳에서 메탄 가스가 올라온다는것입니다.


이 탄가스로 인해 선박은 부력이 감소하여 침몰하고,


항공기의 경우는 메탄가스에 의해 엔진에 불이 붙어 추락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버뮤다 삼각지대 미스테리의 시작

'제19비행중대 행방불명 사건'
 



1945년 12월 5일 14시 맑은 날씨에 플로리다주 포트 로더데일 기지에서


5명의 조종사와 10명의 승무원이 탄 그루만 어벤저 뇌격기 5대가 이륙했습니다. 



찰스 테일러 대위가 편대장으로 이끌었고  육지가 안 보일 경우를 위한 트레이닝 이었다고합니다.


오후 3시 45분, 기지의 관제탑은 테일러 대위로부터 긴급연락을 받았는데,

 

 

"긴급 연락, 긴급 연락. 우리는 코스에서 벗어난 듯하다.


육지가 안 보인다... 반복한다.. 육지가 안 보인다."

"위치를 잘 모르겠다. 어디를 날고 있는지 분명하지 않다. 항로를 전혀 알 수 없다."



"어느 쪽이 서쪽인지 도저히 알 수 없다... 모든 것이 엉망이다. 모든 것이 생소해 보인다.


전혀 방향을 알 수가 없다. 바다조차 눈에 익은 모습이 아니다."

 
4시 25분 다른 대원이 무선통신을 합니다.
 
"현재 위치는 기지에서 북동쪽 360km쯤 떨어진 곳이 분명하고,,

아무래도 우리는..."

그리고 통신이 두절 되었다고합니다..

이건 실화입니다.


이어 이들을 수색하러 떠난 마틴 마리나기가 출발했으나


이 비행기 마저 13명의 승무원과 함께 사라져 버렸답니다.

이들을 찾으려는 대규모 수색작전이 있었으나 흔적조차 전혀 찾을 수 없었습니다.


1950년 9월 17일 마이애미 해럴드지는 버뮤다 삼각지대 미스테리를 

보도하며 버뮤다 삼각지대 미스테리는 대 흥행을 하며

큰 돈을 벌어 들였습니다






거짓설


하지만 이 사건이 출판사와 방송사가 흥행을 위해 조작한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2012년 1월 1일 대한민국의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498회를 통해


래리 커쉬의 버뮤다 삼각지대 거짓설이 방영되었습니다


 


래리 커쉬는 '제19비행중대 행방불명 사건'의 거짓교신 내용으로

실종자 대부분이 비행경험이 없는 훈련병이었다는 것입니다




실종된 수색기가 문제가 있는 비행기였다는 것 등


각 사건들의 원인이 따로 존재하였으며, 



 

'프레야 호 사건'도 역시 쓰나미로 인해 벌어진 사고라며


주장과 타 지역 사고 빈도수와 비교했을 때 버뮤다 삼각지대는



사고다발구역이 아니고, 그 증거로 보험사들이 이 지역을 지날 때


할증을 붙이지 않는 다는 것을 들며 주장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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