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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길 수 없는 그림자

title: 아이돌미션임파선염2021.05.28 16:29조회 수 480추천 수 1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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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근무를 하면  이해불가한, 말이 안나오는 체험을  많이하게된다.



보통은 길은 잃은 환자나 배회하는 어르신들의 소행이다.


오늘도 그런 환자를 만나 오싹했다.



하지만 근무한지 한달이 되는데 아직도 납득이 안되는 일이 많다.


시작으로 수술실에 나타나는 이상한 형체에 대해 이야기 하겠다.


나는 의사는 아니여서 수술대에 서는 일은 못하지만  의사조수의 입장으로 집도하는 의사들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을수있다.


2 수술실에 이상한 형체가 나타난다한다.

 

수술 때는 손에 그림자가 안생기도록 무영등이라고 하는 조명 밑에서 집도를 한다.


그림자가 안생기는 특수한 광원으로 엄청 크다.



하지만, 그 방에서 집도를 하면 그림자가 방해를 한다고한다.


집도하고있으면 개복부(배를 절개해 연 부분) 에서 보면 환자의 머리쪽에서 그림자가 꾸물꾸물 늘어나 개복부를 막아 수술하기 힘든적이 꽤있다고한다.



뇌 외과의 경우에는 아래에, 내려다 보는 것 같은 그림자가 나타난다고한다.


하지만 그런 상황을 대처하는게 프로다. 

또 

다른 광원으로 비추면 그림자는 사라지고, 집도를 끝낼수있다고한다.




"무섭지는 않은데 정말 짜증나" 라고 그쪽 의사선생님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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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 공유 룸 (by 도네이션) 불려진 것 같다 (by 미션임파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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