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실화

제가 겪은 실화입니다.

title: 이뻥아이돌공작2014.10.24 09:59조회 수 1128추천 수 1댓글 3

    • 글자 크기


이게 한 2년전의 일이랄까? 저는 그때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냈었죠.(어이, 그런건 니가 판단하는게 아니야.) 


아무튼 친구가 부족했던 저는 인형?(솔직히 말하자면 피규어라죠.)들을 사서 제 친구로 삼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이상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늦은 시간 밤에 (밤이면 늦었으니까 중복된 의미인가?) 


친구들과 즐겁게 논 후에 잠을 자러 제 방으로 갔죠.(친구, 다시 말해서 피규어는 따로 방이 있었습니다.)


그 때 방에서 쿵!(마치 운석이라도 충돌한 걸까나? 정말고 큰소리였지. 암, 그렇고 말고..)하는 소리가 들리더랍니다.


저는 다시 방으로 들어갔죠. 저는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온 몸에 소름이랄까? 온갖 것들이 몸에 들어왔죠. 마치 모든 것을 흡수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제 친구들이 바닥에 떨어져 있었습니다. 제 친구들은 논 후에 서랍속으로 들어가는데 말이죠. 


그 때 당시에는 친구들이 움직인다고 좋아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현재에서 회상했달까?) 오싹오싹 떨립니다.


그 이후에 이어지는 일이 있지만 그건 나중에 쓰도록 하겠습니다.(어이, 지금 쓰라고 밑에 여백이 남았잖아.)



-----------------------------------------------------------------------------------


이번에는 좀 자세하게 썼지만 (하나도 안자세해!!!) 예전에 썼던 글이 지워졌더군요.

무서운건 개인의 역량에 따라 다르지만 그래도 저에겐 무서운 일이었고(마치 귀신의 집에 처음간 기분이랄까?) 

지금 생각해도 무섭습니다. 그리고 다음 이야기도 있으니 지우지 말아주세요.(_ _) 꾸벅 (너무 예절바른데?)



    • 글자 크기
댓글 3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992 실화 귀신과의 통화?(100%실화)1 스사노웅 4216 1
991 실화 고시텔 할머니 이야기2 클라우드9 4218 1
990 혐오 제주도에서 여 납치, 감금, 강도질한 중국인 불ㅊ법체류자 2명 검거6 Lkkkll 4221 1
989 실화 일본 유학 중, 공포 실화 (사진有) 1편7 title: 양포켓몬익명_615301 4223 4
988 실화 화실 이야기 -上2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4231 2
987 실화 검은문1 title: 하트햄찌녀 4233 1
986 실화 귀신과 싸우는(?) 내 여친이야기 - 1 -4 title: 연예인13라면먹고갈래? 4237 2
985 실화 사람 죽은 집에서 실제로 살아본 후기3 도네이션 4238 3
984 사건/사고 얼마전 실종된 가양역 20대 남성, 하반신만 발견6 티끌모아파산 4238 3
983 기묘한 (펌) 내 친구의 죽은 여자친구 이야기1 로즈베리스♥ 4242 1
982 실화 우리 지역 저주받은 무당집1 title: 하트햄찌녀 4243 1
981 실화 낚시터의 누나 1편3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4246 4
980 기타 이분은 진짜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 분이실듯;;;;6 매니아 4260 7
979 실화 내가 무당될 뻔한 이야기 -2- title: 아이돌의젖홍길동 4260 5
978 실화 고독사, 자살현장 특수청소 11 title: 하트햄찌녀 4260 2
977 실화 내 소꿉친구는 귀신보는 아이 (1부 어린시절 이야기 )3 title: 이뻥아이돌공작 4261 2
976 실화 막내외삼촌의 첫드라이브 -32 title: 다이아10개나의라임오지는나무 4261 3
975 실화 교통사고를 당하고... 지박령이라는 게 있는 걸까?1 클라우드9 4265 1
974 실화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입니다 223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 4276 3
973 실화 펌)-귀신과 싸우는(?) 내 여친이야기 -2- title: 연예인13발기찬하루 4282 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