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실화

알바하다 들은 이야기 (짧음)

백상아리예술대상2021.06.13 14:17조회 수 560추천 수 2댓글 3

    • 글자 크기



알바차 모텔에서 일한 적 있음


근데 이 모텔 사장성격이 영 아니라서 사람이 6개월동안 10명이 넘게 바뀜

그러던 중  이모 한 분이 바뀜


성이 채씨였는데 조선족이었음 


마침 그때 본인이 몸이 안좋아 건강원에 다녀옴 주인장이  소 태반을 권함


그래서 가격 때문에 담을 기약하고 이튿날 또 청소하다 잠시 쉬던 중 이모가 옴 같이 좀 쉬려고...


어젯밤 일 얘기함 그랬더니 왈 사람유산한 게 더 좋다함


본인 경악함 


그러나 이모 아무렇지않게 나 그거 먹고 살이 더 올랐다고 함.


조선족 캡슐태아 얘기 그냥 괴담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진실... 소름...




+댓글


플라밍고 슬레이어 : 한국사람도 별로 다를것없음

건강에 좋다고하면서 뭐든 다 쳐먹음 유해 제보들어와서 갔는데 어딨냐고 물어보니까 뒷뜰에 묻어놨다고함 제보내용따야하니까 어떻게 발견했냐고 물어봄 뒷산에 전사자 유해가 예전에 많은데 사람뼈 고아먹으면 허리에 좋다고 들어서 한분 캐와서 고아먹었다고함 그래놓고서 제보하면 포상금 준다는것들었으니까 빨리돈달라함 그때 욕나올뻔.... 무슨 나라지키겠다고 전쟁 참가하신분 모시기는커녕 지 건강 좋아질려고 고아쳐먹을생각하고 제보하면 돈준다니까 그때서야 국가에 제보하는 꼬락서니가..... 저게 동물새낀지 사람새낀지...


그때 신분상 욕은못하고....솔직히 후려치곤 싶었던.... 그때 잘한것도 하나없으면서 돈달라고 징징거리는 꼴은........



    • 글자 크기
동행 (by 엉덩일흔드록봐) 내가 귀신을 믿게 된 이유.txt (by 도네이션)
댓글 3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850 실화 아유미가 일본에 있는 유명한 귀신터널에서 겪은 이야기2 Double 563 1
849 실화 낚시터의 머리카락 여고생너무해ᕙ(•̀‸•́‶)ᕗ 562 0
848 실화 퇴마 에피소드 11탄 철로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562 0
847 실화 분신사바1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562 1
846 실화 공동묘지 괴담, 두 여자1 title: 고양이3티끌모아티끌 561 1
845 실화 기,끼...? -집- title: 메딕오디 561 0
844 실화 새벽의 노크소리1 title: 잉여킹아리수드라 561 1
843 실화 나의 이야기 보따리...7편[보트공장에서...]1 title: 팝콘팽귄노인코래방 561 1
842 실화 귀신 보는 애랑 겪었던 썰들 NEW 17 title: 연예인13발기찬하루 561 0
841 실화 동행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561 1
실화 알바하다 들은 이야기 (짧음)3 백상아리예술대상 560 2
839 실화 내가 귀신을 믿게 된 이유.txt1 도네이션 559 1
838 실화 대학시절 겪은 오싹한 체험1 가위왕핑킹 559 2
837 실화 지인이 말해준 이야기입니다(짧음)1 title: 투츠키71일12깡 559 1
836 실화 엘리베이터1 title: 애니쨩노스트라단무지 559 1
835 실화 고시생 오락실에서 안경 주운 썰 5-8 합본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557 0
834 실화 관물대의 비밀3 Envygo 557 2
833 실화 자작소설 하나 써봅니다2 사채수금맨 557 2
832 실화 어둠속의 구조요청 [5편] 지혜로운바보 557 2
831 실화 할머니 집 앞 계곡에서 여름휴가2 Envygo 557 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