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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알바하다 들은 이야기 (짧음)

백상아리예술대상2021.06.13 14:17조회 수 561추천 수 2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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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차 모텔에서 일한 적 있음


근데 이 모텔 사장성격이 영 아니라서 사람이 6개월동안 10명이 넘게 바뀜

그러던 중  이모 한 분이 바뀜


성이 채씨였는데 조선족이었음 


마침 그때 본인이 몸이 안좋아 건강원에 다녀옴 주인장이  소 태반을 권함


그래서 가격 때문에 담을 기약하고 이튿날 또 청소하다 잠시 쉬던 중 이모가 옴 같이 좀 쉬려고...


어젯밤 일 얘기함 그랬더니 왈 사람유산한 게 더 좋다함


본인 경악함 


그러나 이모 아무렇지않게 나 그거 먹고 살이 더 올랐다고 함.


조선족 캡슐태아 얘기 그냥 괴담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진실...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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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밍고 슬레이어 : 한국사람도 별로 다를것없음

건강에 좋다고하면서 뭐든 다 쳐먹음 유해 제보들어와서 갔는데 어딨냐고 물어보니까 뒷뜰에 묻어놨다고함 제보내용따야하니까 어떻게 발견했냐고 물어봄 뒷산에 전사자 유해가 예전에 많은데 사람뼈 고아먹으면 허리에 좋다고 들어서 한분 캐와서 고아먹었다고함 그래놓고서 제보하면 포상금 준다는것들었으니까 빨리돈달라함 그때 욕나올뻔.... 무슨 나라지키겠다고 전쟁 참가하신분 모시기는커녕 지 건강 좋아질려고 고아쳐먹을생각하고 제보하면 돈준다니까 그때서야 국가에 제보하는 꼬락서니가..... 저게 동물새낀지 사람새낀지...


그때 신분상 욕은못하고....솔직히 후려치곤 싶었던.... 그때 잘한것도 하나없으면서 돈달라고 징징거리는 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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