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가 그동네라 이상한 용어를 최대한 제거하고 올렸습니다
불편하신 분들은 뒤로가기 바랍니다.
♥♥♥♥ 무겁다
결국 중력을 거스른다
야! 내가 해냈다!!
방에 눕힌다. 그런데 금서를 같이 끌고 올라옴..
♥♥ 이건 태워야 돼!!!!!!
그러자 입에서 생리를 시작하는 아들.
♥♥님 살아계실적엔 이런일 없었는디.....
금서가 원인인거 같아서 다시 불을 끈다.
다행히 생리를 멈춰내었다.
결국 무당을 부른다.
그런데 낫을 들고는 쓰러져버리는 무당
어맛!
알수 없는 힘에 의해서 오른팔이 뇌의 컨트롤을 벗어났다.
앙대!!!!
꺄아아아아앙아!
무당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애미 : 이보게 ! 이렇게 가면 어쩐단 말인가? 내 평소 자네들을 무시했다하여 그래서 이러는게야?
무당 : 무서운 귀신입니다요.. 존나 쌔요 ♥♥.....저도 어찌할 수가 없어요
애미 : 그럼 어찌해야하나? 우리 아들 어떻게 귀신에서 벗어날 수 있나?
무당 : 제가 아는 방도는....귀신들린 물건 그걸 돌려놓는게 유일한 길입니다!!
애미 : 이보게......제발
무당 : 아이고 마님!! 저부터 살아야겠습니다 아니면 귀신의 원한이 무엇인지 알아보시던가요! 그럼 ㅅㄱ
금서를 가져온 곳을 다시 찾아오게 된 애미.
막무가내로 금서를 제자리에 꽂아넣는데 주인한테 딲! 걸린다
주인 : 대가는 가져오셨습니까?
애미 : 뭘 원하십니까? 뭐든 내 아들만 되돌릴수 있다면 돈이든 뭐든 원하는대로 다 내어드리겠습니다
주인 : 아들이라뇨?
애미 : 우리가 아이가 이 책을 읽었습니다! 정말 귀신들린거 같단 말입니다!!
주인 : 아비의 죄를 자식이 대신 받는게군요
애미 : 네?!!애비의 죄라뇨? 제 서방님이요?
주인 : 그만 돌아가시지요
애미 : 잠시만요!!제가 어찌하면 그 여인의 한을 풀겠습니까? 귀신이 원하는게 대체 뭐요
주인 : 여기 두고 싶으면 두세요! 허나 그리하면 애비의 죄를 자식이 갚는것이 마땅하다
마님께선 그리 생각하는걸로 알겠습니다
이 ♥♥놈아!!!!!!
애비를 찾아온 애미.
애비 : 여기까진 웬일임?
애미 : 할 말이 있습니다
집에 옴
애비 : 부인이 왜 이걸 갖고 있는거요?
애미 : 이 책을 아시지요?
애비 : 왜 부인이! 이런 ♥♥한 책을 지니고 있느냐고 물었소
애미 : 우리 아들이 이 책을 읽었습니다.
애비 : 뭐?! 이 ♥♥♥은 날 바보로 아나 ♥♥
애미 : 송구하옵니다.
애비 : 나라에서 금하고 내가 단속하고 있는 책일세.
그 책을 내 바로 뒤에서 ! 그것도 가족들이 앞장서서 보고 있었다고?
애미 : ♥♥♥는 달게 받겠습니다 ㅠㅠ
애미 : 허나 나으리......지금 우리 아이가 뒤져갑니다 ㅠㅠㅠ
혀를 깨물었습니다.......이 작은것이 고통스러워서 도저히 이겨내질 못해서......
먼저 우리아이부터 살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애비 : 그래서 뭐 어쩌라고 ♥♥!
애미 : 그 금서의 저자가 어찌 죽었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걸 안다면 그 여인의 원한을 풀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야 우리 아들이 살아요!!
서방님!! 제발.......책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애비 : 그 자의 이름은 해명이라 했소. 내가 그 애비의 역모를 밝혀내 참수 당하게 했지.
여식은 살려두어 관노로 삼았고, 그 오라비는 도주하여 살주계에 들었소
주인을 죽이는 노비들의 단체였지.
애비 : 허나 그 해명이란 아이는 내게 원한을 가지고 상소문을 올리려 했다오.
노비주제에 그게 가당키나 한 일인가? 그것마저 받아들여지지 않게 되자 그년이 그런 ♥♥한책을 쓰게 된 것이지.
그런 책을 썼으니 참형정도로는 끝낼 수 없었던 게지요!
애미 : 참형에 그칠수가 없었다니요? 참형보다 더한 것이 도대체..........
과거를 회상한다.
애비 : 대체 그런 책을 쓴 연유가 무엇이냐?
해명 : 꼭두각시가 되어 살고 싶지 않기 때문이오. 당신처럼 살고 싶지 않다 이말입니다!!!!
애비 : ♥♥년아!!!!
팔 자름 ㄷㄷ
부하 : 이건 ♥♥ 심하지 않습니까...이런 전례는 없었습니다...
애비 : 백성이란 우리가 바른길로 이끌어줘야 하는 무지한 것들이다
허니 이런 쓰레기같은 글을 쓰는 자들은 다 뒤져야 돼
해명 : 아........아이를 가졌습니다...제가 아이를 가졌습니다 ......
애비 : 그래서 뭐 어쩌라고?
해명 : 아이를 낳을때까지만 기다려주십쇼.. 그 이후에는 저를 어찌하셔도 좋으니
애비 : 그래봐야 노비가 낳은 자식은 금수와 다를바 없다. 쳐내!
혀를 ♥♥♥시켜버린다.
애미 : 어떻게......어찌 그런짓을
애비 : 천한 입으로 감히 주상을 모욕했어요
애미 : 나으리가 모욕당하신 게지요!! 언제나 백성은 공평히 다스린다고 하시지만 실상 나으리의
체면이 손상되자 이성을 잃으신것이 아닙니까?
애비 : 여편네가 나랏일에 뭘 안다고 깝치는거야 ♥♥
애미 : 나랏일도 결국은 사람의 일이지요. 나으리의 그 잔인한 처사가...결국 우리 아들을 이렇게
만든것이 아닙니까!!
애미 : 그 해명이란 여인의 원한은 분명 나으리께 있습니다!!
애비의 죄를 자식이 갚는다...그리 들었습니다
그러니 애초부터 이 책을 읽어야 될 사람은 당신이라고!!
애비 : 저리 치워 ♥♥!!
애미 : 당신이 죽고 제가 죽어도 상관이 없지요? 귀신 따위 믿지 않으시지요?
애비 : 좀 꺼져
애미 : 이 책을 읽으셔야 합니다. 그 어떤 짓이든 그 아이를 살리는 짓이라면 하시란 말입니다
애비 : 놔 ♥♥!!!!
두부를 딲!
앙대......정신이.......
정신을 잃어버린다.
애비 : 뭐여 ♥♥
책 내용을 스포하는 아들
애비 : 뭐야 이 ♥♥......
넌 ♥♥..........
니가 왜..........
애비 : 해명아.......니가 어찌......
꺼져 ♥♥!!!!!!!!
변♥♥
갸아아아악!
문 열어 ♥♥!!!!!!
♥♥...........♥같이 무섭네
애비 : 니 뱃속의 있는 자식은 내 자식이 아니였어!!!
날 모욕한 노비따위는 필요 없다고!!!!!!!
정신을 차린 애미
애비가 정신을 지배당해서 아들을 ♥♥시키려 한다.
앙대!!다메요!!!!!!!
이불에 칼질을 해버린다
저넘 아들이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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