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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추석 성묘갈때 들은 이야기

도네이션2021.07.01 11:45조회 수 514추천 수 1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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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성묘갈때 들은 얘기인데요
어머니께서 해주신 얘기입니다

저는 전남 나주 왕곡면에 시골집이 있어요
고향은 영광인데 거기에 왕곡에 부모님이 사시지요

나주시에서 영암이나 목포  강진  해남 등으로 갈려면 예전에는 영산포를 거쳐가야 했어요


영산포에서 강진쪽으로 갈려면 아마도 공동묘지를 지나야하나? 할거예요

거기 공동묘지에 외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잠들어 계시는데 명절이면  성묘를 하러갑니다


근데 성묘 가는중에 어머니께서 이쪽 동네사람들이 귀신을 봤다고 하드라고요

티비나 인터넷에서나 들어본 귀신얘기를 직접 들으니 신기해서 여쭤보니



시골에는 농사일로 새벽에 많이 일들 하시는데 공동묘지 쪽에서 여자가 앉아서 울다가 자기 쪽으로 오라며 손짓을 한다네요


비가  내리는 새벽에도 나오고요


미친여자인지 진짜 귀신인지 모르겠지만 마을 사람들 여럿이서 보셨다하니 있다없다 
말 많은 귀신이 있는거 같기도 합니다

이상 재미없는 실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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