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자가 오늘 ♥♥♥♥ 여주인공
머감 : 네 이놈! 눈뜨자마자 바로 오라하지않았더냐? 내 돈 갚을 준비는 되가느냐?
나무꾼 : 추수때도 아닌데 당장 돈을 내놓으라니! 이런법이 어딨소!
대감 : 땅도없는놈이 추수는 개뿔이 기다려!
머감 : 결국 방법은 그것뿐이겠지?
나무꾼 : 이보시오. 돌아가신 당신 아버지가 무상으로 준 땅 아니오
근데 아버지가 돌아가셨으니 난 모른다 당장 토해내라 그러지못하면 뭐요?
머감 : 종살이! 내 집 노비가 되라 이말이야!
나무꾼 : 종살이라니!!!! 내 아무리 이리살아도 근본이 양반인데! 돈으로 양반을 산 ♥♥의
집이라서 종살이라니!!!!
머감 : ♥♥♥ . 니 놈 갓끈 떨어진지가 언젠데 아직도 양반타령이야
그래 ♥♥년아 우리 애비 돈많아서 양반샀다 시팔
그래서 동네사람들한테 인심썼어! 그런데 넌? 양반이란놈이 남의 산에서 도적질이나해?
니 애미가 그렇게 가르치더냐?
머감 : 시팔놈아. 니놈 나무베가는 산 누구산이야! 누구산이냐고!!
한번만 내 산에 발들이면 그날부로 종살이다!
돈많은놈이 젤 쎄다
나무꾼의 집. 엄마가 아파서 간호중이다.
(시팔놈..그래 ♥♥ 그놈산 말고 딴 산 가면되지)
그리하여 한번도 안가본 산 아다떼줌.
♥♥ 첨와봐서 길을 모르겠노
오오미♥♥
나랑께! 뱀이랑께
쫄보라서 ㅌㅌ
새가 날아듬
아 ♥♥ 깜짝이야!!!!!!!!!!!!!!!!!♥♥
는 손 ♥♥ ㅠ_ㅠ
아아아아 ㅅ;ㅣ발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와중에 하늘엔 뭐 귀신같은게 날아댕김
히익!저게 뭐야♥♥!!!!!!!!!!!
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ㅍㅌㅊ?난 천배절하고 먹
집으로 ㅌㅌ
으악♥♥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보고 놀람 ♥♥♥
엄마 : 손이 왜 이리 됐어?
나무꾼 : 아닙니다..아무일도 아닙니다
엄마 : 니가 어쩌다가 산을 다 헤매고 다니는지.
나무꾼 : 소자 비록 나무꾼으로살아가지만 원망해본적 없습니다.
다만, 편찮으신 어머니 제대로 돌봐드리지 못하고 곁에 못있어서 불효를 씻을 길이 없습니다ㅠ
엄마 : 아니야 . 니맘 다안다!
다친손 머리에두르고있던 끈으로 묶어줌. 어머니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산에 옴. 밥은 먹고 살아야되니까 ♥♥♥
또 날라다님
나무꾼 : 저기..저는..저....밑에 고을에사는 청송이란 사람이오..나무 한짐만 해가겠습니다.
늙으신 우리어머니 하루♥♥만 거르지 않게 해주십시오
절함.
2편에 계속
잘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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