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전설/설화

전설의고향 - 저승에서 핀 꽃 4편

도네이션2021.07.01 17:04조회 수 548추천 수 1댓글 1

  • 33
    • 글자 크기



전설의 고향.E55.저승에서 핀 꽃.CATV.XviD.avi_20140909_130126.118.jpg

돌밑으로 일단 피신함.

 

전설의 고향.E55.저승에서 핀 꽃.CATV.XviD.avi_20140909_130130.783.jpg

♥♥..엨ㅇ크 얼굴이 일그러진다.

 

전설의 고향.E55.저승에서 핀 꽃.CATV.XviD.avi_20140909_130137.366.jpg

호옹이? 팔이....!!!!!!!

 

전설의 고향.E55.저승에서 핀 꽃.CATV.XviD.avi_20140909_130150.361.jpg

그렇다..낭자는 산삼이었던것..

 

전설의 고향.E55.저승에서 핀 꽃.CATV.XviD.avi_20140909_130157.833.jpg

뿅.

 

전설의 고향.E55.저승에서 핀 꽃.CATV.XviD.avi_20140909_130200.579.jpg

이게 뭐야 ♥♥!!!!!!!!!!!!♥♥♥♥ 놀래버린 청송.

 

전설의 고향.E55.저승에서 핀 꽃.CATV.XviD.avi_20140909_130215.992.jpg

하지만 지켜주겠다던 약속을 한게 생각나면서 금새 멘탈을 되찾음.

 

 전설의 고향.E55.저승에서 핀 꽃.CATV.XviD.avi_20140909_130235.118.jpg

도망갔다가 다시옴.

 

전설의 고향.E55.저승에서 핀 꽃.CATV.XviD.avi_20140909_130249.610.jpg

전설의 고향.E55.저승에서 핀 꽃.CATV.XviD.avi_20140909_130330.545.jpg

전설의 고향.E55.저승에서 핀 꽃.CATV.XviD.avi_20140909_130733.204.jpg

전설의 고향.E55.저승에서 핀 꽃.CATV.XviD.avi_20140909_130758.477.jpg

나무를 가져와서 나무를 다듬는다. 그와중에 급하게 하느라 다침 .

 

전설의 고향.E55.저승에서 핀 꽃.CATV.XviD.avi_20140909_130851.486.jpg

비안맞게 해줌.

 

전설의 고향.E55.저승에서 핀 꽃.CATV.XviD.avi_20140909_130934.480.jpg

밤새도록 옆에서 지킨다

 

 전설의 고향.E55.저승에서 핀 꽃.CATV.XviD.avi_20140909_131012.996.jpg

다음날 아침. 흐뭇하게 나무꾼을 보는 인삼아가씨

 

전설의 고향.E55.저승에서 핀 꽃.CATV.XviD.avi_20140909_131524.093.jpg

전설의 고향.E55.저승에서 핀 꽃.CATV.XviD.avi_20140909_131527.229.jpg

♥♥노출해서 고개돌림.

 

전설의 고향.E55.저승에서 핀 꽃.CATV.XviD.avi_20140909_131035.570.jpg

♥♥노출 밴

 

전설의 고향.E55.저승에서 핀 꽃.CATV.XviD.avi_20140909_131045.335.jpg

전설의 고향.E55.저승에서 핀 꽃.CATV.XviD.avi_20140909_131050.312.jpg

상처 고쳐준다

 

전설의 고향.E55.저승에서 핀 꽃.CATV.XviD.avi_20140909_131054.461.jpg

전설의 고향.E55.저승에서 핀 꽃.CATV.XviD.avi_20140909_131102.230.jpg

얼굴 상처도!!!!! 키야!! 학보지에 이어서 인삼보지 합시다!!

*http://www.ilbe.com/4232798538 학보지

전설의 고향.E55.저승에서 핀 꽃.CATV.XviD.avi_20140909_131705.775.jpg

낭자 : 이몸은 하늘나라에서 죄를 짓고 내려왔어요.

청송 : 무슨죄요?

낭자 : 언니 남자를 사랑한죄로 천년수인이 되어 이곳에 뿌리를 박았사옵니다.

           누군가를 지극한 사랑을 받으면 천년이 되는날 인간으로 환생하게 된다하였습니다.

           하지만 수리바위골 사람들은 저를 두렵게만 여기고 도망가버렸지요.

           그러던 중에 도련님을 만나게 된것입니다. 이제 한달 남았습니다..한달!!

청송 : 헌데 어제는 왜 집에를 안들어왔지요?

 

전설의 고향.E55.저승에서 핀 꽃.CATV.XviD.avi_20140909_131937.174.jpg

낭자 : 아직은 축축한 땅의 기운이 필요합니다. 자리로 돌아가 그 기운을 받아야 합니다.

           제가 필요하면 부르십시오.

청송 : 어떻게요?

낭자 : 방초를 세번 외치십시오.

청송 : 방초하면 낭자가 나타나오?? 언제든지 내곁에 올수있소?

낭자 : 넴..!

 

전설의 고향.E55.저승에서 핀 꽃.CATV.XviD.avi_20140909_132127.981.jpg

청송 : 헌데 밤이 되면 다시 이리로 돌아와야 된단 말이구려...

낭자 : 넴...♥스는 못해요.

청송 : 그렇게 성급하게 낭자를 데려가는게 아닌데...

낭자 : 이제 모든게 도련님께 달려있습니다. 도련님의 사랑을 잃으면 전 모든것을 잃게됩니다..

 

전설의 고향.E55.저승에서 핀 꽃.CATV.XviD.avi_20140909_132659.390.jpg

사랑해달라는 인삼아가씨의 말에 부왘해버리는 나무꾼.

 

전설의 고향.E55.저승에서 핀 꽃.CATV.XviD.avi_20140909_132816.032.jpg

집에 돌아오다가 나무꾼극딜한 머감일행을 마주친다.

 

전설의 고향.E55.저승에서 핀 꽃.CATV.XviD.avi_20140909_132821.244.jpg

하인 : 어 ?? 도련님? 누구십니까요 이여자가?

청송 : 네 ♥♥! 말조심하거라 

 

전설의 고향.E55.저승에서 핀 꽃.CATV.XviD.avi_20140909_133043.047.jpg

인삼아가씨 보고 넋이 나간 머감....♥♥.......개♥♥♥♥.........

 

전설의 고향.E55.저승에서 핀 꽃.CATV.XviD.avi_20140909_133114.405.jpg

청송 : 무슨일이시요?

머감 : 아아..그래..네놈이 내 산을 마구 휘젓고 다닌다는데, 나무짤라가는것도 부족해서

           약초망태까지 들고!  내산을 후벼파는게야??

청송 : 뭔 ♥♥♥야? 그쪽 산에 간적 없음.

머감 : 그래? 그럼 지금 어디서 오는길이지? 왜 말을 못해!

청송 : 수리바위골에 갔었소이다! 됐노?

 

전설의 고향.E55.저승에서 핀 꽃.CATV.XviD.avi_20140909_133404.118.jpg

머감 : ♥♥놈!!

 

전설의 고향.E55.저승에서 핀 꽃.CATV.XviD.avi_20140909_133443.571.jpg

우여곡절끝에 집에 온 나무꾼과 인삼아가씨.

청송 : 어머님 저 왔습니다!

 

대답이 없다.

 

전설의 고향.E55.저승에서 핀 꽃.CATV.XviD.avi_20140909_133452.009.jpg

전설의 고향.E55.저승에서 핀 꽃.CATV.XviD.avi_20140909_133455.333.jpg

♥♥! ♥♥ 직전임.


5편 계속



  • 33
    • 글자 크기
댓글 1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8573 실화 논산 훈련소에서 본 귀신 경험3 백상아리예술대상 488 1
8572 사건/사고 우크라이나 내전 중의 프로파간다3 백상아리예술대상 962 1
8571 실화 굶어죽은 귀신이 붙은 팀장이야기 -3-3 백상아리예술대상 845 1
8570 실화 굶어죽은 귀신이 붙은 팀장이야기 -2- (몇년후)3 백상아리예술대상 899 1
8569 실화 굶어죽은 귀신이 붙은 팀장이야기3 백상아리예술대상 977 1
8568 사건/사고 대통령 암살미수범, 존 힝클리 주니어.2 백상아리예술대상 475 1
8567 실화 심야괴담회 - 인과응보, 저주의 무서움3 title: 투츠키71일12깡 760 1
8566 실화 심야괴담회 - 사촌 형의 옥탑방 귀신2 title: 투츠키71일12깡 473 1
8565 실화 심야괴담회 - 남미에서 만난 그 아이,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 부촌 고등학교 체육관에서 만난 아이 귀신1 title: 투츠키71일12깡 470 1
8564 실화 심야괴담회 - 여름날의 자개장, 버려진 물건이나 남이 쓰던 물건을 함부러 가져오면 안되는 이유1 title: 투츠키71일12깡 472 1
8563 실화 대만 무서운 이야기 실화, 도시괴담 - 빨간옷을 입은 소녀 사건1 title: 투츠키71일12깡 470 1
8562 실화 심야괴담회- 북한 귀신 아프리카에서 생긴일1 title: 투츠키71일12깡 472 1
8561 실화 심야괴담회 - 물위의 남자, 물귀신의 무서움1 title: 투츠키71일12깡 470 1
8560 실화 심야괴담회-잡아 당기지 마세요, 발목 귀신1 title: 투츠키71일12깡 474 1
8559 실화 심야괴담회 - 뒷짐 지고 자는 친구1 title: 투츠키71일12깡 474 1
8558 실화 담력시험2 title: 투츠키71일12깡 481 1
8557 실화 엘리베이터1 title: 애니쨩노스트라단무지 560 1
8556 실화 물 위의 그녀1 title: 애니쨩노스트라단무지 474 1
8555 실화 10년전 영덕에서 겪은 일입니다2 title: 애니쨩노스트라단무지 643 1
8554 실화 저승사자 +댓글2 title: 애니쨩노스트라단무지 692 1
첨부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