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밑으로 일단 피신함.
♥♥..엨ㅇ크 얼굴이 일그러진다.
호옹이? 팔이....!!!!!!!
그렇다..낭자는 산삼이었던것..
뿅.
이게 뭐야 ♥♥!!!!!!!!!!!!♥♥♥♥ 놀래버린 청송.
하지만 지켜주겠다던 약속을 한게 생각나면서 금새 멘탈을 되찾음.
도망갔다가 다시옴.
나무를 가져와서 나무를 다듬는다. 그와중에 급하게 하느라 다침 .
비안맞게 해줌.
밤새도록 옆에서 지킨다
다음날 아침. 흐뭇하게 나무꾼을 보는 인삼아가씨
♥♥노출해서 고개돌림.
♥♥노출 밴
상처 고쳐준다
얼굴 상처도!!!!! 키야!! 학보지에 이어서 인삼보지 합시다!!
*http://www.ilbe.com/4232798538 학보지
낭자 : 이몸은 하늘나라에서 죄를 짓고 내려왔어요.
청송 : 무슨죄요?
낭자 : 언니 남자를 사랑한죄로 천년수인이 되어 이곳에 뿌리를 박았사옵니다.
누군가를 지극한 사랑을 받으면 천년이 되는날 인간으로 환생하게 된다하였습니다.
하지만 수리바위골 사람들은 저를 두렵게만 여기고 도망가버렸지요.
그러던 중에 도련님을 만나게 된것입니다. 이제 한달 남았습니다..한달!!
청송 : 헌데 어제는 왜 집에를 안들어왔지요?
낭자 : 아직은 축축한 땅의 기운이 필요합니다. 자리로 돌아가 그 기운을 받아야 합니다.
제가 필요하면 부르십시오.
청송 : 어떻게요?
낭자 : 방초를 세번 외치십시오.
청송 : 방초하면 낭자가 나타나오?? 언제든지 내곁에 올수있소?
낭자 : 넴..!
청송 : 헌데 밤이 되면 다시 이리로 돌아와야 된단 말이구려...
낭자 : 넴...♥스는 못해요.
청송 : 그렇게 성급하게 낭자를 데려가는게 아닌데...
낭자 : 이제 모든게 도련님께 달려있습니다. 도련님의 사랑을 잃으면 전 모든것을 잃게됩니다..
사랑해달라는 인삼아가씨의 말에 부왘해버리는 나무꾼.
집에 돌아오다가 나무꾼극딜한 머감일행을 마주친다.
하인 : 어 ?? 도련님? 누구십니까요 이여자가?
청송 : 네 ♥♥! 말조심하거라
인삼아가씨 보고 넋이 나간 머감....♥♥.......개♥♥♥♥.........
청송 : 무슨일이시요?
머감 : 아아..그래..네놈이 내 산을 마구 휘젓고 다닌다는데, 나무짤라가는것도 부족해서
약초망태까지 들고! 내산을 후벼파는게야??
청송 : 뭔 ♥♥♥야? 그쪽 산에 간적 없음.
머감 : 그래? 그럼 지금 어디서 오는길이지? 왜 말을 못해!
청송 : 수리바위골에 갔었소이다! 됐노?
머감 : ♥♥놈!!
우여곡절끝에 집에 온 나무꾼과 인삼아가씨.
청송 : 어머님 저 왔습니다!
대답이 없다.
♥♥! ♥♥ 직전임.
5편 계속
잘보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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