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고향 - 저승에서 핀 꽃 5편

청송은 의원을 급히 데려온다.

한편 혼자 방에 남겨진채 어머니를 간호중인 인삼아가씨.

자기 피를 먹임 . 피 초록색잼 ㅋㅋㅋㅋㅋ

정신을 팍! 잃어버려가지고!

정신 잃을뻔 했지만 의원니뮤 옴.

청송 : 왜이러시는지요?

의원 : 마음을 놓으십시오. 특별히 병중에 든것은 아니옵니다.

청송 : 아니 그럼 편찮으시지도 않은데 괜히 이런단 말이오?

의원 : 그게 아니고! 체력도 쇠약하고 원기도 없습니다. 이제 약이 필요없으신듯 합니다.

           그냥 정성을 다하십시오.

청송 : ㅠㅠ

의원이 가고 난뒤 . 인삼낭자 ♥♥ 거리며 쓰러짐.

오오미 !!!!!!!이것이 뭔일 이당가!!

사라짐 ! 산으로 소환됨.

그날밤.

청송 : 어머니. 용서하십쇼.

어머니 : 내가 뭘 먹었더냐? 삼 냄새가 났던거 같아서.

청송 : !!!!!!!!!!!!!!??????????????

다음날 의원을 찾은 청송. 인삼낭자가 캐놓은 약초를 팔러왔다.

의원 : 이렇게 귀한 약재를 주셨으니까 오늘은 돈을 좀 드려야겠습니다.

집에 돌아온 청송. 머감새끼랑 하녀가 집을 몰래 엿보고 있었다.

청송 : 무슨일이시요!

머감 : 니 놈 돈갚을때가 다되가는데 어찌되는지 궁금해서 와봤다!

아까 의원한테 약초판돈을 주는 청송.

청송 : 일단 이거라도 받으시오!!

머감 : 니 여편네랑 같이 약초캐서 번돈이지? 이게 2천냥이더냐? 이게 2천냥이냐고 묻지않았냐!

청송 : 하루아침에 다갚아야될 이유라도 있소? 그러지않으면 종살이해야된다는 나라법이라도 있소?

           그러니까 어서 꺼져!

머감 : 뭐 저런 ♥♥

집에 왔는데

♥♥ 또 자기피 먹이고 있다. 자기희생정신 ♥♥♥♥

밖으로 데리고 나옴.

청송 : 날 용서해주오. 이젠 내가 당신을 지켜주겠소. 내 목숨을 바쳐서라도! 영원히!!

봇물 부왘!!!!!!!!!!!!!!!!!!!!!!!!

다시 저녁이오고.

청송 : 낭자 가지말아요.

낭자 : 잠시 어둠이 올뿐 , 아침엔 다시 떠오릅니다.

청송 : 나도 같이가겠소!!

ㅌㅌ함.

청송 : 낭자!!!!!!!!!!!!!!!!!!어디♥♥ ♥♥♥!!!낭자!!!!!!! 방초!방초!방초!!

그만좀 불러 ♥♥

고개를 좌우로 흔듬.

청송 : 밤에 혼자무서울까봐 같이있으려고그러는거요..

낭자 : 님 ㄴㄴ

청송 : 기다리리다..내 잠자지 않고 비녀를 깎으면서 당신을 생각하리다. 아침해가 떠오를때까지.

사라져버림.

한편. 머감새끼 상황.

머감 : 아 ♥♥ 그년이랑 ♥스하고싶은데...옳커니!!그렇게 하면 되겠구나

           여봐라!! 청송이놈 식솔들을 모조리 잡아들여라.

엄마 : 왜이러는거요...우리가 왜 도망간다는거요..

머감 : 시끄럽다 내돈 2천냥을 떼어먹고 야밤도주를 하려고해?

청송 : ♥♥놈아..내가 돈 슬슬 갚으니까 그게 겁나는게냐?

머감 : 네이놈! 니놈 마누라 어디있어 ! 어디있냐고

엄마 : 우리 며느리는 왜찾으시는거요..

머감 : 내 웬만하면 니 여편네만 종살이를 시킬까 했는데

청송 : 니놈 속셈이...그것이였더냐...니놈이 그러고도 양반자리를 넘봐!!!!!!

이 ♥♥놈이!! 부들부들

머감 : 닥치고 니 여편네 데려와 ♥♥

           여봐라 이놈을 매우쳐라

개패듯이 맞는다.

머감 : 니 아들놈 살릴려면 빨리 그년 어디있는지 말해라

하녀 : 뻔한거 아니겠어요.수리바위골에서 만났다했으니 거기 있겠죠.

머감 : 오호!! 아녀자가 이 시간에 산중에 숨어있다? 거기서 뭘하고 있을꼬? 약초를 캐는가? 나무를 베는가?

           이 ♥♥년!! 우리 어머니가 어찌 살다갔는지 아느냐? 너를 못잊어하는 우리 아버지때문에

           우리 어머니가 어찌살다갔는지아느냐고? 그러니까 빨리 그년 어디있는지 말해!!

♥♥새끼야 그냥 날죽여 ♥같은새끼....

넌 ♥♥ 니 애비무덤파해칠 놈이야

니 애비는 양반을 사서 선행을 베푸는데,

넌 남의 아녀자나 탐하고 있으니 지 애비 무덤파는놈 아니고 뭐야!!

머감 : 부모욕 부들부들!!

청송 : 니가 그러고도 양반이냐...애비가 우는소리 안들려?

♥♥새끼......패드립보소......이 ♥♥끼야!!!!!!!!!!

결국 죽임.

산삼아가씨 존나 빡쳤다 지금.

엄마 : 청송아!!!!!!!!!!!!!!!!!!!!!!!!!!!!!!!!!!!!!!!!!!!!!!!!!!!!!!!!!!!!!!!!!!!!!!!!!!!

하라보지 따라오너라.........

존나빡쳐서 귀신됨. 이제 ♥됨 ♥♥ 파티시작한다.

오오미 와이리 등뒤가 서늘하노.....

♥♥년

문닫아 ♥♥.

♥♥♥♥ 무섭다 ㅠㅠ

엄마 뭐야 이거 ♥♥ 돌이 움직여 ㅠㅠ

6편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