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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연예인괴담2

title: 병아리커피우유2016.02.03 05:51조회 수 1610추천 수 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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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 에피소드 1


이 이야기는 실제로 전혜빈씨가 겪었던 실화입니다.





오래전부터 어른들이 하던 말씀중에 꿈자리가 좋지 않으면

베개 밑에 가위 or 칼을 놓고 자라는 말이 있었는데요.



전혜빈은 그말이 생각나 부엌으로 가서 식칼을 베개 밑에 놓고

잠을 자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어른들이 했던 말처럼 잠을 잤는데

진짜로 아무꿈을 꾸지않고 정말 오랜만에 푹 잘잤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저녁에 잠이 든 전혜빈은 새벽쯤에

잠시 깼는데 아무래도 식칼이 신경쓰였는지 위험하기도 하다는 생각에

식칼을 빼려가 베개 밑에 손을 넣었는데 식칼이 없어졌다고 해요.



분명 베개밑에 식칼을 두고 잠을 잤는데

누군가가 가져갔다는 얘기인가? 아니면 어디로 떨어졌다는건가?

이런생각을 하면서 벌벌 떨고있었다고해요.



그런데 온몸이 창백한 어느 여성이 전혜빈을 노려보면서 식칼을

휘두르고 있었다고합니다..



전혜빈 - 에피소드2




이 이야기는 실제로 전혜빈씨가 겪었던 이야기입니다.





전혜빈은 신인지설에 데뷔한 작품이 령이라는 영화인데요.

감독은 신인시절 전혜빈에게 연기를 늘 수 있도록 숙제를 내주셨데요.







전혜빈은 그 숙제를 하기 위해 밤이되면 더 분위기를 살려

화장대 불을 제외한 나머지 불을 모두 끄고 촬영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가 요란스럽게 짖기시작해

촬영을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전혜빈눈에 들어온것은

바로 옷장 옷장안에서 적외선 카메라로 촬영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촬영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감독님이 내주신 숙제덕분에 연기에 많은 도움을 얻게되어

여화가 잘되었다고 하는데요. 영화를 찍고 몇년이 흘러

집정리를 하는데 신인시절 연습했던 촬영비디오를 발견해

그때 생각이 나서 다시 보게 되었다고해요.



그때당시 전혜빈이 연습한것은 소름돋게 웃는 연기를 하는 연습이였는데

녹화된 곳에 전혜빈말고 아무도없었는데 으흐흐... 으흐흐...

이런 소리가 녹음이 되었다고해요.



너무무서운 나머지 연결코드를 뽑고 친구에게 연락해 자기집으로

와달라고한뒤 다시 그영상을 켰지만 그소리는 들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다인




이 이야기는 실제로 연예인 이다인씨가 겪었던 일입니다.





우선 내용을 말하기전에 486 뜻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486은 사랑해라는 뜻인데요.

획으로 따지면 4는 네번이라 "사" 8은 "랑" 6은 "해"



어느날 이다인에게 문자가 도착했다고해요.

486이라는 번호로 말이죠.







그때 당시 이다인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상태여서

한명의 팬이라도 자신의 뒤에서 응원해주는 분에게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큰힘이 되었다고합니다.



주변인들에게 486의 뜻을 물어보자 사랑한다는 뜻이란것을

알게 되어 팬에게 더욱더 감사하게 생각했다고합니다.



또다른날 이다인은 빨간드레스를 입고 출근하고 있었는데







살짝 두려워진 마음에 밤에 매니저를 따라 조심히

발걸음을 옮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순간적으로 이다인은 무서운 공포에 시달리게 되었고

재빨리 집으로 들어갔다고합니다.

다음날 이다인은 스토킹때문에 번호를 변경하게 되었는데







순간 이다인은 충격과 공포를 느끼게 되어 집에 일찍

귀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그순간 쉬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해요.

피로를 풀기위해 샤워를 하고 나왔는데 메세지가 도착하게 되었다고해요.

역시나 486의 문자메세지였습니다.



메세지는 영상으로왔고 열어보기 두려웠지만

재생한 결과 삐에로 탈을 쓴 어느 남자가 빙글빙글 돌면서

자신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놓은것이였다고해요.



여기서 충격적이였던것은 그남자가 촬영한 그 장소는

이다인의 베란다였다는것..



지석진




이 이야기는 지석진씨가 실제로 겪었던 이야기입니다.





지석진의 친구는 지방 공연을 하러 내려가게 됐다고 합니다.

날씨는 좋고 밝았지만 주위 폐가가 많아 으스스한 분위기에

빠르게 이동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참을 가고있는데 어느 한 집에서

어느여자가 엄청 신나게 춤을 추고있었다고해요.

그걸본 지석진은 무슨 좋은일이 있어서 그런가 하고

그냥 지나쳤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연을 마친 후 서울로 올라가던 도중에 그길을

또 지나가게 됐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공연이 한참 지난 후에 지나가는것인데

아직도 그여자는 신나게 춤을 추고있었다고해요.



도대체 무슨일이 있길래 저렇게 하나 싶어서

차에 내려 스텝들과 함께 그집에 찾아가게 됐다고해요.



그런데 그집에는 어느 여성이 목을매고 자살했던것이였어요.

바람으로인해 축쳐진 몸이 미친듯이 흔들렸던것이였는데요.



그 모습을 실제로 봤다면 얼마나 오싹했을지.. 상상되네요..



문채원






이 이야기는 문채원씨가 실제로 겪었던 이야기라고해요.





귀신들이 음악을 좋아한다는건 많은 사람들이 아실꺼에요.

특히 노래방이나 클럽 녹음실 등 음악과 관련된곳에서

귀신을 많이 목격했다는 이야기가 많이 떠돌고 있잖아요.



그런데 문채원씨가 mp3를 듣다가 잠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어디선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잠에서 깼다고해요.



그리고 어머니쪽을 처다보게 됐는데 아래쪽에서 얼굴만 둥둥 떠있는 귀신이

보였다고하는데요. 그 귀신을 보고 문채원씨는 놀란나머지 발버퉁을 쳤지만

전혀 움직일 수 가없었다고해요.



겨우겨우해서 간신히 몸을 일으켰다고 하는데요.

갑자기 눈앞에서 귀신이 흔적조차 찾을수없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렇게 안도의 한숨을 쉬고 다시 mp3를 들을려고 하는데

조금전까지 듣고있던 음악파일들이 흔적도없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mp3의 파일을 없앤것은 귀신의 장난이였던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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