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기묘한

목없는 여 살인마 공포 영화 촬영장에서 생긴 일

title: 아이돌미션임파선염2021.07.11 10:22조회 수 831추천 수 1댓글 3

  • 8
    • 글자 크기


목없는 여살인마(1985년)은 김영한 감독이 각본을 맡았고 

곽은경, 김해숙, 유명순 주연의 이 영화는 우리나라 공포영화 중 수작으로 꼽혔던 작품이였는데 


이 영화 촬영중 기괴한 일들이 일어났다고 한다.


목없는 여 살인마


 

당시 김영한 감독은 촬영 장소를 물색하러 청평에 갔는데 미로 같은 내부와 음산한 외경이 마음에 들어서 별장 주인에게
허락을 맡으러 갔는데 촬영을 극구 반대를 하길래 순간 섬뜩한 느낌을 받았지만 억지로 설득하여 결국 촬영을 강행하였다.


이때까지만해도 그 누구도 별장에서 일어날 일들을 예상하지 못했다고 한다.

 


미스터리, 공포 영화 촬영장에서 생긴 일 - 목없는 여 살인마 - undefined - undefined -


 

그렇게 촬영을 시작되었다 극 중 여주인공의 혼이 고양이에게 깃들었다는 설정이라서  조감독은 고양이를 찾으러 갔다가 깜짝 놀라고 만다 촬영을 위해 구해온 200마리의 고양이들이 이유없이 모두 떼죽음을 당하게 된다. 

 


미스터리, 공포 영화 촬영장에서 생긴 일 - 목없는 여 살인마 - undefined - undefined -


 

조감독은 촬영용 고양이를 구하러 성남으로 향하던 중 그만 신혼부부를 차로 치어 

남편은 그자리에서 사망하고 부인은 중상을 당해 조감독은 6개월간 실형에 처하게 된다.

 


미스터리, 공포 영화 촬영장에서 생긴 일 - 목없는 여 살인마 - undefined - undefined -


 

그뿐만이 아니였다 조명을 완벽하게 점검했지만 촬영이 시작되면 자꾸 꺼지는 조명때문에

촬영이 지연되는 일이 셀 수도 없을 만큼 많았으며 심지어 조명이 떨어져 스태프가 중상까지 입은 사건까지 일어났다.

 


미스터리, 공포 영화 촬영장에서 생긴 일 - 목없는 여 살인마 - undefined - undefined -
미스터리, 공포 영화 촬영장에서 생긴 일 - 목없는 여 살인마 - undefined - undefined -


 

그리고 이 장면은 귀신이 소녀의 머리를 잡아 채 공중으로 올라가는 과정에서 피아노 줄이 배우의 목을 감아 2명의 배우 모두 목숨을 잃을뻔 했다.

 


미스터리, 공포 영화 촬영장에서 생긴 일 - 목없는 여 살인마 - undefined - undefined -


 

목없는 여 살인마 내용은 시어머니는 밀애를 하다 며느리에게 발각되고 시어머니는 가정부와 공모하여 며느리를 독살하기로 마음을 먹게 된다.
독살당한 며느리는 죽어가며 고양이에게 복수를 부탁 한다 며느리의 피를 마신 고양이는 요괴가 되어 복수를 한다는 이야기다.

 


미스터리, 공포 영화 촬영장에서 생긴 일 - 목없는 여 살인마 - undefined - undefined -


 

별장에서 일어난 결정적 미스터리 사건은 영화의 한 장면에서 1분 가량 정체불명의 여성이 찍힌 것이다

영화속 화면 좌측에 희미한 여자의 형체가 보인다

 

곰곰히 생각한 김영한 감독은 낯익다고 했다 조감독 시절 영화 촬영도중 감전사로 숨진 여배우와 닮았다는
것이다 안타깝게 사망한 여배우의 원혼이 아니였을까 추측 했다...


출처 topicis.tistory.com



  • 8
    • 글자 크기
댓글 3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8396 단편 자살한 친구의 원한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1483 0
8395 실화 해운대 역 귀신 이야기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1758 0
8394 기묘한 귀신 소혼술에 대하여.2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2687 0
8393 실화 가위 눌렸을 때, 상상하면 그대로 이뤄진다..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959 0
8392 2CH 전봇대 - 스레딕 괴담2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1335 1
8391 단편 떠나지 못하는 그녀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694 0
8390 기묘한 5세 엄마2 익명_32ac90 916 0
8389 전설/설화 가야괴담 - 김수로왕의 저주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1410 0
8388 실화 죽은 친구가 옆에 있어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1087 1
8387 전설/설화 나녀(裸女)의 유혹 - 경기도 동두천 전설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1612 1
8386 단편 얼굴 없는 여자.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646 0
8385 실화 의경 시절 후임병 - 12 ~ 14(完) title: 연예인13발기찬하루 911 0
8384 실화 의경 시절 후임병 - 9~11 title: 연예인13발기찬하루 1186 0
8383 실화 의경 시절 후임병 - 6~8 title: 연예인13발기찬하루 1054 0
8382 실화 의경 시절 후임병 - 3~5 title: 연예인13발기찬하루 1269 0
8381 실화 의경 시절 후임병 - 1~2 title: 연예인13발기찬하루 2902 1
8380 실화 폐가 下1 title: 연예인13발기찬하루 1185 1
8379 실화 폐가 上 title: 연예인13발기찬하루 1438 0
8378 기묘한 어사 박문수 이야기1 title: 연예인13발기찬하루 957 1
8377 기묘한 노힐부득과 달달박박 - 경남 창원 title: 연예인13발기찬하루 880 0
첨부 (8)
img.jpg
50.3KB / Download 12
img.jpg
94.1KB / Download 15
img.jpg
67.6KB / Download 12
img.jpg
87.6KB / Download 9
img.jpg
31.5KB / Download 13
img.jpg
22.4KB / Download 15
img.jpg
31.9KB / Download 12
img.jpg
47.0KB / Download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