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실화

매일 같은 꿈을 꾼다

백상아리예술대상2021.07.21 11:25조회 수 473추천 수 1댓글 1

    • 글자 크기


남편이 한 달 전부터 매일 같은 꿈을 꾼다고 굉장히 힘들었다며 이야기했습니다.

 

"한밤 중에 문득 일어나면, 천장에 나랑 똑같이 생긴 사람이 있는데 , 나한테 이렇게 얘기하는거야.

 

'넌 이제 충분히 살았찌? 이제 바꿀때야'라면서 끊임없이 이야기해"

 

남편은 매일 아침인사처럼 아내에게 이 이야기를 해주었고 , 점점 힘들어보이는 표정에 아내도 걱정이 되기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 남편이 아침에 일어나서 아무이야기도 하지않는거에요 .

 

그래서 아내가 이상하게 생각하고는

 

"여보 , 오늘은 그 꿈 안꿧어?"

 

라며 물었는데 남자는 아무것도 모르겠단표정으로

 

"무슨꿈?"



    • 글자 크기
댓글 1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572 실화 유치원때 선생님 썰1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2147 1
571 실화 제보에 의한 무서운 이야기 1탄2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2297 1
570 실화 저는 간호사이고 제가 중환자실 근무할때 겪은이야기 입니다2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2319 1
569 실화 실화100% 무서운이야기..(이건 진짜 무서운글이에요..)2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2350 1
568 실화 일본 호텔에서의 끔찍한 심령현상 [사진有]2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2407 2
567 실화 제가 겪은 무서운 실화입니다(들어주세요)1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2316 1
566 실화 그게 정말 저승사자였을까? 고민했던 몇년전일.ssul1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11328 2
565 실화 고등학교때 수학선생님이 들려준 이야기..1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17636 1
564 단편 사형수와 신부(神父)2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19908 1
563 실화 오싹한 이야기: 쾌락에 미치다...2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19194 1
562 실화 어머니의 실화1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19219 1
561 실화 뭐 별거는 아닙니다만...제 실화입니다.1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19364 2
560 실화 귀신 보는 친구 이야기3 title: 유벤댕댕빚과송금 19984 3
559 실화 내가 직접 경험한 귀신이야기1 title: 유벤댕댕빚과송금 20032 1
558 실화 목격자를 찾습니다.1 title: 유벤댕댕빚과송금 20299 2
557 실화 우리학교샘이 들려준 여고의 흔한 미친년.SSUL2 title: 유벤댕댕빚과송금 20605 1
556 실화 외할머니의 사후(死後)체험 이야기1 title: 유벤댕댕빚과송금 20598 1
555 단편 예견된 죽음2 title: 유벤댕댕빚과송금 21483 1
554 실화 성당 지하실1 title: 유벤댕댕빚과송금 21327 1
553 실화 버스1 title: 유벤댕댕빚과송금 21566 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