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실화

친구가 들려준 무서운이야기

백상아리예술대상2021.07.21 11:25조회 수 483추천 수 1댓글 1

    • 글자 크기


이전에 친구가 무서운이야기라며들려준 이야기입니다.

 

친구의 아는 동생이 호기심이 굉장히 많은아이라 혼자하는 숨바꼭질을 했데요.

 

준비물은 인형, 칼, 붉은 실 , 소금물 , 머리카락 이 필요한 놀이고 ,

 

인형 속에다가 쌀을 꽉 채운뒤 TV를 제외한 불을 다 끄고 자신의 머리카락을 몇가닥 넣은뒤 붉은실로 꿰매고 칼로 인형의 배를 세번찌르며

 

미리 붙여준 이름과 시간을 말하며 " OO야 ! 니가 술래다 ! 찾아 ! 5분줄게 !"하고 3번외친다음 소금물을 입에물고 숨는데요 .

 

그리고 5분이 지나면 나와서 소금물을 인형에 뱉은다음 인형을 불로태워야 한다는데,

 

실제로 강령술이라고 불리며 위험한 놀이라 하지 않는것이 좋다고합니다.

 

그러나 호기심이 많았던 그 동생은 새벽3시가되자 게임을 시작했다고합니다.

 

그런데 하필 그날 TV가 안나오더래요 . 그래서 컴퓨터를 키고는 시작햇데요 . 비슷하니까,

 

그렇게 동생은 장롱에 숨었고 얼마뒤 컴퓨터에서 딩딩딩하는소리가나더랍니다.

 

무서웠지만 입에 있는 소금물은 뱉으면안된다고하여 약속한 5분을 기다렸데요 .

 

그리고 갑자기 장롱을 열려고 문을 쾅쾅쾅거리는 소리가들렸고 , 정신을 놓아버릴때쯤 미리 맞춰놓았던 핸드폰 알람이 5분이지났다며 알렸고,

 

조심히 장롱문을 열고나가니 분명히 화장실에 있었던 곰인형이 장롱앞에 칼과 나란히 서있엇고 ,

 

그 동생은 다음부턴 이런놀이절때 안할꺼라 다짐하며 집앞 마당에가서 인형을 태우고는 컴퓨터를끄러갔는데

 

인터넷 검색창엔

 

' 장롱 문 쉽게 열 수 있는방법 '

 

이 검색되어있더래요.



    • 글자 크기
댓글 1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11990 실화 의경 시절 후임병 - 3~5 title: 연예인13발기찬하루 1269 0
11989 단편 일본열도를 뒤흔든 공포 title: 이뻥아이돌공작 2040 1
11988 실화 상주 할머니 이야기 마지막 편 15(하)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안구정화죽돌이 2503 0
11987 기묘한 억울한죽음 비극을가져온 왕비의 초상화 예삐 757 3
11986 전설/설화 거인들의 유골이 다량 발견된 브라이텐비너 동굴 헨리 1205 0
11985 실화 무당과의 대화, 내가 만난 귀신.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1390 0
11984 실화 심심해서 들어왔다가 아래 글 보고 생각난 극장 귀신 이야기 title: 메딕오디 2451 1
11983 실화 잘 아는 무속인분과 평범한 썰 5 한량이 1938 0
11982 실화 각골통한 ( 刻骨痛恨 ) title: 메딕오디 860 0
11981 실화 칼든 사람을 본적 있나요? title: 병아리커피우유 1855 3
11980 실화 수영하다 다이너마이트 발견해서.... 가위왕핑킹 745 0
11979 2CH 마루하치 [펌] title: 아이돌의젖홍길동 1164 2
11978 실화 예비 무당 이야기33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 614 2
11977 2CH 썩은 나무 아리가리똥 971 1
11976 단편 연못이 얼었다 여고생너무해ᕙ(•̀‸•́‶)ᕗ 626 0
11975 실화 지리산 방울소리 아리가리똥 2117 3
11974 2CH 낙인 title: 팝콘팽귄이리듐 657 0
11973 미스테리 미스터리 사건 의혹이계속되는 사라진 남자 예삐 870 0
11972 실화 나의 작은 발견으로 인해 화를 막았던 적이 있나요? title: 메딕오디 2868 1
11971 실화 sinitai.com 여고생너무해ᕙ(•̀‸•́‶)ᕗ 592 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