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전의 일입니다. 제 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나 신나게 돌아다니고 쇼핑도하고 ,
놀이동산에도 갔었죠 . 신나게놀고는 저녁에 술을사서 들어가 오랜만에만난친구들이라 술을잔뜩마셨어요.
한참을 그렇게 놀고 있는데 누군가가 날 보고있다는 시선이 느껴지는거에요 .
그래서 창문을보니 창문에선 어떤 소녀가 정면으로 빤히 쳐다보고있는거에요 .
그래서 전 너무놀라서 소리쳤죠.
" 너누구야 !"
하면서 비틀거리며 일어나 다시보니 소녀가 없어졌어요 .
다들 뭐냐 어디갔냐 하는 사이에 소녀는없어졌고 금방 분위기는 다시 무르익었습니다.
술에 취해서였을까요 ?
저희는 제가 혼자 자취하는 방이 반지하라는 사실을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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