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실화

연예인 무서운 이야기 실화 - 박해미, 신지

백상아리예술대상2021.07.23 11:32조회 수 478추천 수 1댓글 1

    • 글자 크기


연예인 무서운 이야기 실화 일곱번째 편은 배우 박해미과 가수 신지의 무서운 괴담 입니다 연예인 괴담이 끝날때까지 계속이어 집니다


 


박해미 괴담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주연에 발탁된 박해미는 2,000여 명의 관객이 보고 있는 무대에 올라서 연인과 헤어지는 가슴 아픈 장면을 연기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어디선가 꺼꺼꺼~ 하고 슬프게 우는 여자의 목소리가 한번도 아니고 크게 계속 들렸다


 


연기가 끝난후 무대에 내려온 박해미는 누가 운거냐며 화를 냈다


 


하지만 배우와 객석 그 누구도 운 사람은 없었고 그 울음을 들은 사람도 없었다 박해미는 순간 '내가 귀신을 울렸구나' 생각을 하면서 귀신을 믿었다고 한다


 


 


신지 괴담

 



2집 활동때 촬영 때문에 경기도 송탄에서 밤 늦게까지 촬영을 끝내고 그 다음날 아침 다시 촬영을 해야 하기 때문에 우리 맴버 세명과 매니저 오빠들 세명 그리고 코디 스타일리스트 언니 한명하고 같이 잠을 자야했다


 


숙소는 근처 호텔에 묵게 되었는데 말이 호텔이지 되게 허름한 호텔이였다


 


게다가 방에 들어갔을때 음산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하지만 어쩔수 없이 자야 하기때문에 버터야만 했다


 


침대는 두개였는데 한 침대는 벽쪽에 있었다 그런데 대부분 침대는 벽에 딱 붙어 있어야했지만 거기 침대는 벽에 딱 붙어있지 않고 벽과 침대 사이에 의자가 하나 있었고 가운데는 스텐드가 있고 그 옆 창가 쪽에는 침대가 하나 놓여있었다

별생각없이 저 의자는 그냥 화장대에 놓고 쓰라고 있나보다 생각하고선 씻고선 바로 잠에 들었다


 


하지만 다음날 아침까지 푹 잠을 잘수 없었다 뒤척이다가 의자 쪽으로 몸을 돌리고 눈을 떠보니 눈, 코, 입이 뻥 뚤려있었고 얼굴은 엄청 창백했고 검은색 옷을 입고 있었다 딱 봐도 이시간에 이 방에 들어올 사람은 전혀 없었다 귀신이라고 직감했다


 


그리고 의자에 앉아 있던게 아니고 등받이 부분에 앉아있었는데 엉덩이 데는곳에 발을 올리고 걸치고 앉아 있었다 고개는 분명히 나를 향해 있었는데 얼굴이 없었다

원래 가위에 눌리면 안 움직여지고 소리를 못지르는데 몸을 옆으로 돌리고 소리를 질렀다


"언니"



그 소리에 언니는 잠에서 깨어났고 "내 등에 귀신이 있어 옆에 와서 같이 자자고" 하자 언니는 넘어오더니 "등 뒤에 아무것도 없다 걱정하지 말고 자라" 하면서 이불을 다시 정돈해주고 제 등을 토닥토닥 해주었다


 


그렇게 잠에 들었는데 거친 언니 숨소리에 잠에서 깼는데 언니는 보이지 않았고 아까 그 귀신이 내 옆에서 토닥토닥 해주고 있었다 무서워진 저는 이불을 뒤집어쓰고 버티다 버티다 잠에 들었고 아침을 맞이했다


 


그 당시 코요테 초기 맴버는 차승민과 김구였다 오빠들한테 "나 귀신봤었다"고 말하자 오빠들도 귀신때문에 새벽까지 잠을 못잤다고 한다


알고보니 그 호텔은 귀신이 자주 출몰하는 장소였다...


출처 topicis.tistory.com



    • 글자 크기
댓글 1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13058 기묘한 [기묘한 이야기] 쓰레기여자5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 1655 1
13057 실화 택시기사도 금기사항이 있습니다5 욕설왕머더뻐킹 14358 2
13056 기타 한달 버티면 1억 실제로 실험시켜버린 사람5 백상아리예술대상 1342 2
13055 실화 제주도 의경시절 겪은 일1 (요즘 실화 쓰는게 유행이거같아 써봅니다)5 title: 이뻥아이돌공작 1415 5
13054 기타 살인공장 731부대의 식사5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2743 2
13053 실화 집 보수하다가 나온물건5 title: 하트햄찌녀 575 2
13052 실화 상주에서 생긴 일.5 title: 썬구리강남이강남콩 1654 3
13051 전설/설화 유령에게 음악을 배운 여인5 Envygo 915 4
13050 기타 10, 20 대 자살자들의 유서5 title: 펭귄친칠라 1786 2
13049 실화 부산 여행갔을때 만난 이상한 아줌마5 도네이션 3580 2
13048 기묘한 [기묘한 이야기] 봄의 전령5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 1123 2
13047 기묘한 [기묘한 이야기] 이마키요상5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 1103 1
13046 실화 일본의 어떤 방에서 나온 일기5 화성인잼 2136 2
13045 사건/사고 진짜 충격적인 여수 층간소음 살인사건5 title: 하트햄찌녀 11560 3
13044 실화 ☆모르는게 약 아는게 힘-5(완결)☆5 title: 병아리커피우유 2615 2
13043 혐오 [혐] 유골과 성관계한 30대 스웨덴 여성5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 2452 1
13042 기묘한 강제 채식주의자 만드는 진드기5 한량이 2027 4
13041 실화 안 좋은 소문이 도는 집5 화성인잼 1369 2
13040 실화 어뜨의실화 2탄 - 친구의 편의점 알바5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7748 4
13039 실화 회사 팀원들이 흉가 체험하고 생긴 일5 도네이션 4552 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