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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포항 M아파트 괴담 - 의문의 죽음 두번째 40대 부부

title: 투츠키71일12깡2021.07.25 03:13조회 수 474추천 수 1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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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죽음이 끊이지 않은 포항 M아파트 112동 괴담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 여자를 만나고 원인모를 죽음을 맞이했던 사람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의문의 죽음 두번째 40대 부부


112동 1401호 살던 신혼부부 남편이 죽은후 일주일째 되는날 808호 집에서도 죽음이 발생했다 808호에 사는 40대 부부는 금슬이 좋았다 자식이 없었지만 이 둘은 항상 웃음이 끊기지 않았다



그 날도 다름없이 두 부부는 안방에 마주 앉아 TV를 보면서 다정하게 얘기를 나누면서 웃음꽃을 피우고 있었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밤이 깊어갔도 두 부부는 잠자리에 누워서 잘려고 했는데 남편이 뜬금없이 아내에게 이상한 말을 했다


"나 오늘 1301호 여자를 만났는데 나를 알고 있던데 808호에 살지 않냐면서 인사를 하길래 얼떨결에 인사를 했지"


순간 아내는 둔기로 뒷통수를 맞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1401호 남자가 1301호 여자를 보고 죽었고 그 여자는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남편은 아내를 달래주었지만 아내는 멍하니 있은채 아무것도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어느새 남편은 잠이 들었지만 아내는 도저히 잠을 잘수 없었다


 


아내는 남편의 가슴에 귀를 대고 숨을 쉬는지 확인하면서 불안한 마음으로 옆을 지켰다 그렇게 반복하는 동안 아내는 의지와 상관없이 잠이 들고 말았다


 


시간이 흘러 잠에서 깬 아내는 깜짝놀라며 반사적으로 남편의 가슴에 귀를 갖다 댔는데 숨을 쉬지 않았다


 


남편은 두 눈을 크게 뜨고 허공을 바라본채 죽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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