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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자유로 귀신 이야기 1

title: 투츠키71일12깡2021.07.25 03:19조회 수 471추천 수 2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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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 귀신 괴담은 2000년대 중반 서울과 경기도 파주를 연결하는 자유로 도로로 밤 마다 이 도로를 지나다 보면은 스무 살 안팎의 여자가 차를 태워달라고 손짓을 한다고 한다 자세히 그 여자를 보니 안구가 없어서  선글라스를 쓴것처럼 보이는 검은 구멍이 파여 있었다



그 여자를 목격한 사람은 한 두명이 아니였고 김종민, 탁재훈, 박신혜, 박희진 등 여러 연예인들도 언급을 한적이 있었다


 


일반인 한 남자가 목격한 자유로 귀신 괴담


A남자가 회식을 한 후 음주운전을 하면서 자유로 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나타난 여자를 칠 뻔했지만 다행이 사고를 피했다

그렇게 차는 도로 갓길에 정차를 하게 됬는데 연예인 자유로 스무 살 안팎의 여자가 다가와 "집까지 태워줄수 있어요?" 라며 부탁을 했고 너무 미안했던 남자는 거절하지 않고 응했다


 


그 여자가 불러준 주소를 네비게이션에 찍어 출발 했다


 


그런데 얼마 가지 않아 음 주 단속에 걸렸고 당황한 남자는 여자에게 상황을 설명하려고 뒷좌석을 돌아봤는데 그 여자는 어딜 갔는지 감쪽같이 사라져 버렸다


 


이후 운전을 할수 없었던 남자는 아내를 불러 운전을 시키고 잠에 골아 떨어졌다


 


아내는 아무것도 모른채 네이게이션을 따라 운전을 해서 목적지에 도착을 하고선 주위를 살피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


그 이유는 도착한 곳이 공동묘지였던 것이다


이후 방송을 타서 귀신이 나오는 도로로 유명해지자 TVN 프로그램 '위험한 취재' 프로그램에서 김세환 법사를 불러 자유로 도로에서 접신을 시도 하게 된다


법사는 다른말로 퇴마사다 퇴마사는 귀신의 영혼과 몸을 합쳐서 대화를 시도하고 누구인지? 왜 죽었는지를 밝혀내고 귀신을 쫓아내거나 한을 풀어주어서 저승으로 갈수 있게 도와준다


그 결과 2002년 한 남성에게 살해당한 22살의 젊은 여자로 시신이 부패되어 그 모습으로 자유로에 나타났다고 한다 그리고 이 사건을 자유로 살인사건으로 불린다


 


그 여자가 매일 밤 자유로 도로(장황 IC) 인근에 나타나 히치하이킹을 했던 이유다 자신을 죽인 범인을 찾아 복수를 해야했기 때문이다


이후 취재진은 그 여자가 말한 범인의 몽타주를 토대로 관할 경찰서에 연락을 취했다

5년전 자유로 살인 사건을 담당했던 형사와 통화를 했는데 뜻밖의 사실을 알아내었다


그 당시 그 젊은 여자는 시골아가씨였다 지방에 살다가 돈을 벌기 위해서 서울로 올라와 친언니네 집에 머물며 일자리를 알아보던중 신문 광고에 한 일자리가 눈에 띄어 다음날 면접을 보러갔다

그런데 그 일자리의 고용주는 불법 사체업자로 사기 혐의로 수배받고 있다는 팩스 자료를 보게 되었고 급히 그 자리를 피해 도망갈려고 했다하지만 눈치챈 고용주는 집에 데려다 주겠다며 반 강제로 차에 태우고 이동하다가 일산 방향 자유로 부근 근처에서 차를 멈춰세우고 그 여자의 목을 졸라 살해 하게 된다


 


고용주는 곧바로 인근 하천에 시체를 유기 했다 


 


몇달 뒤, 그 여자의 시체는 환경저리를 하던 군부대에 의해 발견되었다 그 이후부터 자유로 도로에서 많은 사람이 그 여자의 혼령을 목격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 범인은 44세 남성으로 2005년에 검거 되었다고 한다


 


 


일각에서는 자유로 도로가 안개가 자주 생기는 도로라서 교통량이 많고 운전자의 피로에 인한 환각증세라는 의견이 있었다 하지만 이 또한 추측일뿐 그 어떠한 증거도 자유로 귀신의 실체를 정확히 말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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