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김c의 속초 콘도 귀신괴담

연예인 김씨 속초 괴담은 1박 2일 시즌1 촬영 당시 김C가 말한 속초 귀신 이야기 입니다 이 오싹한 얘기로 여름내내 한동안 공포를 떨게한 무서운 이야기 입니다

무서운 이야기 실화 - 속초 콘도귀신 괴담 

어느날, 대학생 세 커플이 속초로 여행을 떠났는데 버스 사고를 당해서 그 자리에서 한 커플만 살아남고 두 커플은 모두 사망했다 살아남은 커플 중 남자가 정신을 차리고 여자친구를 깨웠지만 의식 불명상태였다 그리고 여자친구는 꿈속에서

이미 죽은 영혼들과 함께 있었는데 남자친구만 죽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죽었다고 생각한 남자친구가 피를 흘린채 여자친구를 찾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여자친구가 밖으로 나갔다

남자친구는 바로 여자친구의 손을 잡고 미친듯이 도망갔고 나머지 일행들이 잡아먹을듯이 뒤쫓아왔다

잠시 후, 일행들을 따돌리자 여자친구가 도망친 이유를 물어보았다 그러자 남자친구는 아무말 없이 신문을 펄쳐 보여주었다

신문에는 두 커플이 얼마전 교통사고로 죽었는데... 버스 전복으로 전원 사망, 2명 실종이라는 글이 써져있었다

같이 갔던 두 커플은 이미 사망해서 귀신을 되었고 살아남은 커플의 여자친구를 저승으로 같이 데려갈려고 붙잡아 두었던 것이다

이 이야기는 돌고 돌아 변질이 되었다고 합니다 원래 원본의 내용은 조금 다릅니다

A는 먼저 속초 산장에 먼저 도착을 했고 남자친구B와 친구들 C 와 D는 뒤늦게 버스를 타고 오는중이었다

A는 친구들이 어디쯤인가 궁금해서 친구들한테 전화를 했지만 아무도 받지 않았다

그런데, 저 멀리 C와D가 뛰어오고 있었는데 피를 흘리면 오고 있었는데 남자친구 B의 모습은 보이질 않았다

산장 앞에 도착한 C와D는 "버스를 타고오는데 중간에 버스가 전복되었는데 우리 두명만 살아남았어" 라며 A에게 자조치종을 말했다

A는 놀라며 그대로 쓰러졌고 C와D가 A를 부측이며 산장 안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밖에서 누가 문을 두들겼는데 죽은 남자친구B였다

A가 문을 열려고 하자 C와D가 죽은 A라며 문을 열지 말라고 말했지만 A는 한번만이라도 더 보고 싶은 마음에 문을 열었다

그리고 B는 문을 열자마자 A의 손을 잡고 미친듯이 뛰어 도망쳤고 C와D는 무섭게 뒤쫓아왔다

그렇게 달리고 달려서 C와D를 따돌렸고 B는 안도의 한숨을 쉬고 신문을 보여주면서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나랑 C와D가 버스를 타고오는데 전복되어서 C와D가 죽고 나만 살아남았어 걔네들은 이미 죽은 귀신이고 너를 데려갈려고 했었어 여기 신문을 봐..."

출처 topicis.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