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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연예인 무서운 이야기 실화 - 최현우, 데프콘 괴담

title: 고양이3티끌모아티끌2021.07.30 16:39조회 수 2371추천 수 1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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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무서운 이야기 실화 이번에는 마술사 최현우와 가수 데프콘의 귀신 얘기 입니다


 


최현우 괴담



마술사 최현우가 지하철 공익근무를 하던 시절에 겪었던 무서운 이야기다

신기가 있었던 현우의 후임은 수시로 귀신을 목격한다는 말에 현우는 거짓말하지말라며 그저 장난이라 생각하고 그냥 무시하고 넘겨왔다

12시면 지하철 문을 닫고 손님들을 다 내보낸뒤 공익근무요원은 집으로가지않고 안에있는 숙직실에서 잠을 잤다

새벽 4시반이 되면은 다시 문을 여는 정해진 일과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느날,새벽 1시 순찰을 돌고온 후임이 와서 손님중에 아이가 한명이 있다고 나를 깨웠다


 


가끔씩 취객이 남아있는 경우는 있지만 어린 아이 혼자가 지하철에 있었다는 자체가 소름이 끼쳤다

그리고 하는말이 모습은 안보이고 소리만 들린다는 말에 같이 찾아보았지만 아이는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갑자기 후임이 "형 애가 아빠를 찾아요"라고 하길래 헛소리 하지말라고 대답했다

그떄까지만 해도 장난이라 생각했다


 


어느새 4시 반이 되었고 지하철의 문을 열기전 상황실 보고를 했다

어젯밤의 일을 다른 역에 보고를 하는데 다른역에서 뜻밖의 말을 듣게 된다


 


아이랑 아빠랑 막차에 자살을 했는데 아이는 죽고 아빠만 살아남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아이는 하염없이 아빠를 찾던거였다


 


데프콘 괴담

 



고등학교를 졸업한 데프콘은 한 대학교에 들어갔다

대학교에 차를 타고 학교를 다닌다 그리고 그날 여자 후배를 데리고 대천에서 조개구이를 먹고 같이 집으로 가고 있었다

비가 많이 왔지만 흥겹게 음악을 들으면서 기분이 업된상태에서 가고 있었는데 도로에 노란색 우산을 쓴 여자가 혼자 걸어가고 있었다


 


비가오는데 우산도 찢어지고 너무 안타까워서 태워주려고 차 속도를 줄이고 창문을 여는순간 사람같지 않은 차가운 느낌이 들어 그냥 지나쳤다


 


그렇게 차를 출발시키고 반대편 창문을 보니 산의 능선이 보였는데 방금 지나친 그 여자가 우산을 쓰고 그 능선을 따라 미친듯이 따라오기 시작했다 그 여자의 발은 보이지 않았고 공중에 뜬채 쫓아왔다



너무 놀란 데프콘은 후배 여자와 같이 찬송가를 부르며 울면서 그 여자를 주시하고 있었다

시간이 흘러 여자를 집에 데려다 주고 데프콘도 아무일 없이 집에 도착했다


 


한숨을 쉬며 시동을 끄고 백미러를 보게됬는데 아까 그 여자가 어느새 내 차 뒤에 서 있었고 눈이 마주쳤다

그날 쓰러진 데프콘은 차에서 잠을 잤었다고 한다 



그후 데프콘은 1년동안 귀신의 존재를 믿으며 그 여자 귀신의 또 언제나타날지 모른다는 생각해 멍하게 살았다고 한다...


출처 topici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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