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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종류

title: 하트햄찌녀2021.09.14 17:27조회 수 1927추천 수 1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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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제뷔트(벨제붑,바알제불)

사탄의 자리를 이어받은 최고 지배자파리 교단의 창시자다벨제뷔트라는 이름은 파리의 제왕을 의미한다

사람들은 파리라는 생물이 악령 그 자체거나 혹은 사람에게 악령을 옮기는 역할을 한다고 믿었다.

그들은 파리가 꾀었던 음식을 먹으면 병에 걸린다는 사실을 이미 경험적으로 알고 있었던 데다,

썩은 고기나 쓰레기에 떼 지어 몰려드는 파리떼를 보고는 정말 불길하고 더러운 존재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거기에는 ‘죽음의 냄새’와 ‘병을 유발하는 더러움’이 있다. 

이 불길한 파리들을 부하로 거느리는 이가 바로 베엘제붑이다.

사탄

폐위된 왕으로서 벨제뷔트 정부 내에서 야당 지도자 노릇을 한다불화의 악마.

천국에서 북쪽 지역을 다스리고 있었을 때 천사들을 이끌고 신에게 반란을 일으켰다가 패배했다.

그래서 대천사 미카엘에 의해 나락 속으로 굴러 떨어진 뒤 이 곳을 지배했으나 결국에는 벨제뷔트에게 왕위를 빼앗겼다.

그는 왕위를 호시 탐탐 노리고 있고, 인간을  예수님과 멀어지게 하여 지옥으로 데려간다.

위리놈

온통 검은색인 그의 몸은 늑대가 이빨로 물어 뜯은 상처투성이이며일부는 여우의 살갗으로 덮여 있다.

약한 인간들에겐 별로 관심없고 자기만큼 강한 존재들에게만 관심있고 경쟁을 즐긴다.

릴리트 사탄의 아내이자 몽마녀의 여왕

루시퍼

악마제국을 실질적으로 움직이는 실력자이자 사탄 제국의 대법관, 부왕으로서 사탄의 대리 역할도 겸하고 있다.

마르베스

  • 항상 루시퍼와 같이 붙어있는 지옥제국의 부총리, 일반적으로 사자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 훌륭한 정보망과 변신 능력을 소유하고 있다. 영화 검은사제들에서 이름이나온바 있음

  • 마몬 탐욕과 부, 부정의 악마이기도 하다. 그가 즐겨 머무는 곳은 전 세계의 화폐 시장이다.

  • 바알

  • 지옥군 총사령관이자 대공, 파리 교단의 최고훈장 수훈자.


파이몬

혹이 하나인 낙타의 모습.사막의 정보에 밝으며,최면술에 능함.

열풍을 일으켜 상대를 미이라처럼 말려죽인다

발락(바아라크) 

어린 천사의 모습으로 불과 얼음 안개를 토하는 2두룡을 타고 다닌다.

유령병사를 소환. 영화 컨저링 시리즈에서 더넌 수녀 귀신 몸에 깃든 악마다 발락이다.


레오나르

커다란 숫염소의 모습을 하고 나타나서 마녀 집회를 주재한다.

머리에는 뿔이 세 개 돋아 있고귀는 여우 귀이며수염이 난 머리가 둘씩이나 있는데

마녀들은 뒤쪽에 있는 머리에 입을 맞춘다원래 과묵한 성격이지만마녀 집회에서는 자기 장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전해진다.

벨리알

 남색(男色)의 악마다가장 음탕하지만그러면서도 또한 가장 매력적이다

인간들에게 남색을 저지르라고 부추긴다. 

간음과 부유함, 성역을 더럽히는등.온갖 **을 다 했다는 전승역시 남아 있구요.

여자를 좋아하지만 남자를 싫어하는것도 아니라 동성애를 담당한다는 말도 있다.

위트겡

원래 인간과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해서온갖 방법을 다 동원해서 인간들을 즐겁게 해 주는 악마이다.

그에게는 어떤 것을 물어 봐도 척척 대답해 줄 것이다.

계급이 낮은 이 악마들 중에는 인간들을 끌고 가서 <뼈를 부르뜨리는 악마>가 있는가 하면,

집안일을 돌봐 주고 안주인에게서 현물로 삯을 받는 <가정부 악마>(이들은 스웨덴이라든가 핀란드노르웨이 쪽으로 자주 간다),

사람들이 사랑의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 금성의 날인 금요일에 불러내는 <금요일의 악마>,

마귀 들린 사람들에게 그들의 똥을 먹으라고 충동질하는 <다식증 악마등도 끼여 있다.

<수호 악마>들도 존재하는데이 악마들은 현명한 충고를 해준다소크라테스키케로세자르 보르지아앙리 3교황 브누아 4나폴레옹 그리고 조지 워싱턴에게는 수호 악마가 하나씩 있었다.


후르후르 날개달린 사슴의 모습. 이간질에 능하며,폭풍우를 조종한다.

아스모데우스

색욕을 상징하는 아스모데우스. 아스모데우스는 처녀를 속여서데리고온 처녀들을 노예로 삼고 

끝도없이 자신의 색욕을 채우는 악마로써 사탄과 함께 천국을 도발하는 역할과

신을 조롱하는 역할을 하였다.


이외에도 굉장히 많음

엑소시즘을 완전 믿는건 아니지만 죄없는 인간덜은 안괴롭혔음좋겠다




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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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톤 세묘 노프의 일러스트 (by 엉덩일흔드록봐) 번개 맞은 나무 내부 사진 (by 현모양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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