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실화

(실화)롯데월드 귀신 기구?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2016.02.29 17:08조회 수 1731추천 수 1댓글 0

    • 글자 크기



안녕하세요 제가 얼마전에 겪었던 이야기 입니다.


저와 친구3명 (A,B,C)이랑 돈을 모아 자유이용권


을 끊고 씐나게 놀았습니다. 주로 아틸란티스 나


자이로드롭 이런 종류의 놀이기구를 탔습니다.


더 재밌는거 없나? 하고 찾아다니던중 화장실이...


셋다들어가고 가장 먼저들어갔던


제가 먼저나왔습니다. 애들을 기다리면서 핸드폰 을


만지작 만지작 거리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쉬고있었습니다.


근데 무의식 적으로 옆을돌아봤습니다


(동물극장 에 있는화장실 입니다.)


놀이기구 가 있더군요? 벽에있는 외진쪽에.


때마침 나온친구들 한테 애기했죠.저놀이기구뭐냐고.


세명전부저런건 처음본다했습니다.저역시처음봤고요


용기있던 B가 다가갔습니다.


그놀이기구앞에 서계시던 직원 분께 말이죠.


진짜 놀이기구 겉모습이 


호러메이즈뺨치는 영락없는 귀신의 집이었습니다.


게다가 직원분들 얼굴이 분칠한듯이 새하양 색으로


화장하셨더군요. 마치


귀신 같았어요. 복장도 이상했어요.


게다가 요즘 롯데월드 옷이 아니였습니다.


그래도 이걸타고 싶다는 오기가생겼습니다


자유이용권 보여드리고 들어갔습니다.


근데 여기서부터가 문제였습니다.


핸드폰 이하나같이 먹통 이더군요.


ABC 셋도 똑같다고 하더군요


핸드폰이 이상하다고. 꺼져서 안켜진다고.


이건 4다 먹통이 된건 이상했지만,


조형물 세팅은 잘했더군요.


이게레일형 놀이기구더군요.


색은빨간색 도는다홍색 이였습니다. 


레일깔려있는곳에 물이차있었고요 출발하기전.


물에젖는다고 핸드폰,시계,카메라를 걷고


출발했습니다. (직원이서있었슴.)


속도는....굉장히빨랐습니다.


근데 TOO OOO나 후O OOO는 지상으로가는데


이상하게 지하로 만가더군요.


그치만 말도 안되게빨랐습니다.


가면서 애들이랑 소리 꽥꽥 소리지르면서


스트레스 풀었습니다. 나가는 데, 귀중품이 있었고


직원은 없었습니다. 안내방송 도 없었고,


사람도 없었습니다.


이시점에서 또오싹했습니다.


평일에가서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한바퀴 더 돌기로 하고 처음탔던바이킹 부터


다시탔습니다.돌고돌아그문제의 놀이기구로갔습니다


근데.....없는겁니다? 외진곳이라서 길도 외우고


있었는데....없는겁니다...... 애들도 다 경직되서


아무 말도 않했고요. 직원한테 물어보니까


그런 놀이기구 없다는 대답만돌아올뿐....


그 놀이기구가있던 어두운 외진 벽쪽을 바라보면서 


..........저는 그대로 다리풀려서 주저앉았습니다.


왠지 코스터가 지나가는소리가....


막혀있는벽쪽에서 들렸습니다......


제가그때보고 탔던건....뭐였을까요...



    • 글자 크기
댓글 0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709 기묘한 예전에 어르신들의 말씀이나 책을보면 이런이야기가있죠 앙김옥희 1758 0
708 실화 실화 혹은 거짓 이야기 (7) 폐교편 -1 익명할거임 475 0
707 실화 믿기 조금은 어려운 미스테리한 사실들 title: 애니쨩뒤돌아보지마 768 0
706 2CH 말하지 못하는 남자 아이 title: 풍산개루돌프가슴뽕은 781 1
705 2CH [번역괴담][2ch괴담][705th]산의 중국인 여고생너무해ᕙ(•̀‸•́‶)ᕗ 633 1
704 실화 등뒤에서 들리는 비명 여고생너무해ᕙ(•̀‸•́‶)ᕗ 802 0
703 미스테리 이상한 이야기 모음 title: 하트햄찌녀 1997 0
702 실화 매자어머니 이야기 title: 연예인13발기찬하루 1023 0
701 실화 나와 내 친구들이 대학교에서 겪은 일이야. title: 애니쨩뒤돌아보지마 480 0
700 미스테리 마릴린 먼로 사망 그안의진실 헨리35세 717 0
699 실화 별거 아닌 개인 경험담. 아리가리똥 1005 1
698 실화 미국 정신병원에 끌려갔던 이야기 5 - 6 title: 고양이3망고오렌지 2159 0
697 단편 친구의 편지 여고생너무해ᕙ(•̀‸•́‶)ᕗ 540 0
696 실화 상주 할머니 이야기 - 11 (中) title: 유벤댕댕도이치휠레 1146 1
695 전설/설화 조선을 지옥으로 만들었던 사건 jollyp 847 1
694 2CH [2ch 번역 괴담] 사촌 오빠는 당시 속수무책으로 불량이었다.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 978 1
693 사건/사고 미스테리 치악산 토막살인 사건 익명_1d62e9 737 0
692 2CH 산 사람이 더 무섭다 title: 연예인13발기찬하루 1215 0
691 실화 심령사진이 찍히는 흉가 여고생너무해ᕙ(•̀‸•́‶)ᕗ 2883 0
690 실화 새벽 두시에 걸려온 전화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 1069 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