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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도사우치 비제이 폐교 방송에 포착된 여자 귀신

Envygo2021.10.21 17:24조회 수 638추천 수 1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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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우치는 인터넷방송 아프리카TV에서 공포 방송을 하고 있는 비제이다 매일 22시에 생방송을 한다 도사우치는 영안으로 속한다 영안은 귀신을 보는 제3의 눈으로 일반인들이 못 보는 귀신들을 자주 본다 학교는 아주 오래전부터귀신 괴담이 많다 그 학교에서 자살을 하거나 무덤을 싹 엎고 그 위에 학교를 지어서 귀신이 나타난다는 소문이 비일비재 했다 그런데 그 소문으로만 듣던 귀신을 도사우치 방송에서 볼수 있었다

2019년 4월에 아프리카TV BJ 도사우치가 어느 한 폐교(흉가)에 도착 했다 그 폐가는 방치된 채 20년 가량 되었다고 한다
도착하자마자 폐교 곳곳에서 의문의 소리들이 들려왔다 화장실이 급했던 도사우치는 1층 복도에 관찰카메라를 설치해 두고 용무를 보러 갔다

 


도사우치 비제이 폐교 방송에 포착된 여자 귀신
폐가 귀신


 

몇초 간 정적이 흐르고 뭔가 나오겠지 하면서 뚜렷이 화면을 쳐다보고 있었다

 


도사우치 비제이 폐교 방송에 포착된 여자 귀신



그때 갑자기 벽에서 뭔가 스르륵 흘러 나왔다

소복을 입고 긴생머리를 한 여자가 벽에서 빼꼼히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었다 도사우치가 오는 와중에도 빼꼼 빼꼼 벽을 왔다갔다 하면서 카메라를 주시하고 있었다

당시 벽에서 나왔던 여자는 100% 사람이 아닌 귀신이였다 사람이 벽을 통과 할수는 없지 않은가?

도사우치는 2년 전 폐교에서 촬영되었던 선명한 영가의 형체를 보러 다시 그 폐교로 향했다
특이한 점은 다른 학교와 다르게 폐교 앞에는 무덤 한개가 보였다
그래서 영상에 찍힌 귀신이 이 무덤이랑 관련이 있는게 아니라는 의문이 있었다

1층 교실을 훝어보던 중 전에는 보지 못했던 핏자국을 보게 된다
누가 피를 흘린것일까?

그 피는 한 방울씩 떨구면서 사방에 떨어져 있었는데 피의 동선이 입구부터 지그재그로 훝어져 있었다 근데 일반 사람들은 피 나지 말라고 피를 막을려고 손으로 막는다 하지만 막지 않았는지 피가 사방에 있었다
그게 아니면 피를 흘리는지 모르고 있었던 것일까?

다른곳으로 이동을 하다보니 또 다시 의문의 소리가 들렸다 적막이 흐르는 가운데 2층으로 올라가 훝어보는데 복도 끝에서 영가를 목격한다 그 영가는 뒤돌아 웅크린 채로 어깨를 들썩이고 있었다

2층에서 관찰카메라를 하던 중 예전 방문 때 들렸던 방울소리가 또 들린다는 도사우치는소리가 울린 쪽으로 향했다
그리고 영가를 포착했던 1층으로 가서 다시 관찰카메라를 두고 밖으로 나가 차에 들어갔다

 


하지만 그날 영가는 포착되지 않았다 많은 흉가체험단이 다녀간 이유때문에 영가들이 떠난것일까?



topicis.tistory.com 퍼니즈 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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