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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배우 문채원씨의 실화

도네이션2021.10.23 10:51조회 수 532추천 수 1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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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채원씨의 실화입니다.

 

문채원씨는 겁이 많은 편이라 엄마랑 같이자는 일이 잦았는데요.

 

고등학생때, 침대가 1인용이라 혼자 자고 맞은편 방에는 엄마가자고 엄마랑 똑같이 머리를 같은편에대고 잠이들었다합니다.

 

업마 나 보고 자, 이렇게 말을 하고는 문채원씨는 mp3를 꼽은채로 엄마는 잠이들고 문채원씨는 반쯤 몸을 기댄채로 음악을 들었다합니다.

 

근데 뭔가 맞은편쪽이 이상하더랍니다.

 

그래서 딱 고개를 돌렸는데 , 어마가 자고있는데 위에 사람 발이 보이는거에요.

 

근데 사람이 너무 긴장을 많이 하니까 빨리 시야파악이 안되고 늦게되는데 나중엔 사람 머리가 보이더랍니다.

 

누가 서있었던거에요. 엄마 몸 위에 붕 떠서..

 

근데 몸을 돌리고 싶은데 안돌려지고 입도 안떼지고, 손도 발도 안움직이면서 음악소리도 안들리는거에요.

 

근데 입이 보이더라구요 .

 

근데 그 입이 점점 찢어지더랍니다. 속이 시뻘건 입이,,

 

너무무서웠던 문채원씨는 엄마를 깨워야겠다는 생각이들어서 어떻게어떻게 힘을써서 "엄마!"했는데 연기처럼 사라졌데요.

 

그렇게 엄마는 달려오셔서 저를 다독여주셨고 그렇게 문채원씨는 안정을 찾으며 잠을청하려 햇습니다.

 

그런데 문채원씨는 너무 기분이나빠 MP3를 산산조각냈다고합니다.

 

300곡넘게 저장해뒀던 곡들이 모두 없어졌거든요. 다음날 켜봐도 똑같이 아무것도 없는상태였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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