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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마술사 이현우씨가 군 공익근무중 겪은 실화

쥬시쿨피스2021.10.26 00:34조회 수 620추천 수 1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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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 이현우씨 아시죠?

 

이현우씨가 군 공익근무중 겪은 실화라고합니다.

 

그당시 같이 근무했던 신기가있던 후임이있었다고합니다.

 

그 후임은 종종 귀신이있다고하였고 , 이현우씨는 장난치지말라고하며 항상 넘어갔다고해요.

 

지하철 근무가 3교대였던 이현우씨는 보통 12시되면 문을닫은다음 숙직을 하는 날이 있었다고합니다.

 

그리고 손님들을 다 내보낸 뒤 4시30분에 다시 문을 여는 날이였다고해요.

 

그리고 잠을 자고 있는데, 새벽한시쯤 갑자기 후임이 이현우씨를 깨웠다고해요

 

"형..좀 일어나봐요..."

 

한시간 단위로 돌아가며 순찰을 돌고 온 후임이 깨우더니 하는말이

 

"형.. 아직 손님중에 아이가 한명 있나봐요"

 

라며 이현우씨를 깨우더라고합니다. 가끔식 취객이 남아있는경우는 있었지만 아이가 남아있는경우는 없었던터라

 

이현우씨는 무슨일인가 싶어 눈을 살짝떴지만 굉장히 피곤했던터라 살짝 짜증이났다고해요.

 

"그럼 나가라그래"

 

라며 대답을 했지만 근데 그 아이의 목소리는 들리는데 모습이 안보인다며 당황해하는 후배모습으로 소름이 돋더라고해요.

 

그래서 일단 이현우씨는 후임과 함께 아이를 찾기위해 숙직실을 나섰고 , 아무리 찾아도 아이는 없었다고합니다.

 

또한 소리도 들리지않았고.. 그러나 후임은 자꾸 아이의 목소리가 들린다고하며 , 아이가 아빠를 찾는다며 안절부절 못했다고해요.

 

그때까지만해도 후임이 장난치는거라 생각하고는

 

"야 ! 장난그만치고 빨리가서 자 !"

 

하며 후임을 데리고 숙직실로 돌아갔고 , 네시반이되어 셔터문을 열기전에 다음역 상황실에 보고를하기위해 연락을 취했습니다.

 

그래서 어젯밤일을 보고를했고 , 갑자기 옆 상황실에서는 여긴 난리도 아니였다고하며 혀를차더라고해요.

 

그래서 이현우씨는 무슨일이냐고하며 물어보고 그 이후 소름이돋았다합니다.

 

"어젯 밤 막차들어올때 아빠와 아이가 자살을했어요. 그런데 안타깝게 아이는 그 자리에서 즉사하고 아빠는 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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