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유명한 실화입니다.
배우 박희진씨가 안녕 프란체스카촬영을 마친 뒤 집으로 가기위해 자유로를 달리고있었다고합니다.
그리고 자유로를 달리고 있는데 갑자기 앞쪽에서 어떤 키가 크고 늘씬한여자가
머리를 꽉묶어 뒤로 늘어트리고 모델같은 포즈를 취하며 손을 흔들고있었다고해요.
이저녁에 차가 없어 그런가보다 싶어 , 매니저에게 차량 속도를 늦춰보라고했습니다.
그런 다음 여자쪽으로 차를 천천히 다가가고있는데 , 아무리 그래도 이저녁에 까만 썬그라스를 쓰고있나싶어
의아해 하고있었데요,
차가 여자와 가까워지자 매니저는 얼른 차량속도를 다시 높여 자유로를 지나갔다고합니다.
박희진과 매니저는 보았다고합니다. 까만썬그라스를 쓴것이아니라 눈주위가 뻥 뚫려있었다고해요.
많은 연예인들이 자유로에서 이 여자를 보았다고합니다. 그런데 신기한건 본 사람들 모두 굉장히 똑같은 몽타주로 기억하고있었다합니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
| 12270 | 실화 | 후배와 동기들과 이야기1 | 도비는자유에오 | 481 | 1 |
| 12269 | 실화 | 거울에 관해 겪은일1 | 도비는자유에오 | 482 | 1 |
| 12268 | 실화 | 난 한번도 귀신을 본 적이 없었다.2 | 도비는자유에오 | 476 | 1 |
| 12267 | 사건/사고 | 일본 지하철 칼부림+방화 사건5 | 도네이션 | 1312 | 1 |
| 12266 | 실화 |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 엄마와 살고 있었다.5 |  미션임파선염 | 935 | 1 |
| 12265 | 실화 | 내가 예약한 호텔4 | 미션임파선염 | 696 | 1 |
| 12264 | 실화 | 유학시절에 대만인 친구4 | 미션임파선염 | 819 | 1 |
| 12263 | 실화 | 뒷산 깊은 곳5 | 미션임파선염 | 638 | 1 |
| 12262 | 실화 | 책상 밑4 | 미션임파선염 | 480 | 1 |
| 12261 | 실화 | 비무장지대에서 근무할때 이야기3 | 미션임파선염 | 579 | 1 |
| 12260 | 실화 | 친척 집에 갔을 때 일3 | 미션임파선염 | 490 | 1 |
| 12259 | 실화 | 몇년전 겪은 일2 | 미션임파선염 | 479 | 1 |
| 12258 | 실화 | 탄금대에서4 | 미션임파선염 | 478 | 1 |
| 12257 | 실화 | 빌라 살때 경험담4 | 미션임파선염 | 572 | 1 |
| 12256 | 사건/사고 | 유영철이 파탄낸 가족7 | 바니바니 | 1613 | 1 |
| 12255 | 사건/사고 | 유영철이 냄새나는 시체를 택시타고 옮길 수 있었던 이유3 |  제임스오디 | 1211 | 1 |
| 12254 | 실화 | 붙임 머리 시술2 | 도네이션 | 483 | 1 |
| 12253 | 실화 | 친구들과 술을 마신날1 | 도네이션 | 474 | 1 |
| 12252 | 실화 | 아는 형님께서 군 복무중 겪은일4 | 도네이션 | 480 | 1 |
| 12251 | 실화 | 엠티갔을때 들은이야기2 | 도네이션 | 476 | 1 |
김태원?
자유로귀신이가보네요
이 얘기 나온 지도 이제 20년…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