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혁씨가 겪은 일입니다.
스케줄을 모두 끝낸 뒤 너무 늦은밤이다보니 매니저를 바로 집으로 보내고 본인의 차량을 타고 집으로 가는중이였습니다.
근데 무슨 이유인지 뒷차가 계속 라이트를 깜빡이고 쌍라이트를켰다가 끄는 모션을 계속 취하더래요.
그래서 장혁은 비켜달라는 신호인가 싶어서 비켜주었지만 , 차량은 계속해서 라이트를 깜빡이더랍니다.
또한 늦은밤이라서 다니는 차도 없는데 왜 자꾸 그러나싶어 참다참다
결국 너무 화가나서 차를 세웠습니다.
뒷 차는 기다렸다는듯이 차를 뒤에 세웠습니다.
장혁은 그 뒷차의 차주에게 다가갔습니다.
"아니 , 왜 계속 라이트를 깜빡이는 겁니까?! 지나가라고 비켜드렸잖아요 !!!"
차주는 얼굴이 새하얗게 질려있었습니다.
"괜찮으세요..?"
"무슨말입니까도데체?!"
그리고는 그사람이 라이트를 깜빡인 이유를 말해주더랍니다.
길을가는데 장혁씨의 차 유리에 어떤 여자가 목이 끼인채로 달리고있었고,
라이트를 깜빡일때마다 그 여자가 보였다고합니다.
사생팬이....귀신이되서도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