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실화

장나라씨 이야기

Double2021.11.17 04:03조회 수 820추천 수 2댓글 2

    • 글자 크기


배우 겸 가수인 장나라씨 이야기입니다.

 

하루는 친구를 본인의 집으로 데리고와서 같이 하룻밤을 자게되었습니다.

 

그렇게 이틀정도가 지났습니다.

 

스케줄 때문에 너무 피곤해서 잠이든 밤 침대 옆에 가습기가 있었는데

 

갑자기 얼굴쪽이 시원해지더니 가습기 뚜껑이

 

'딸깍-'

 

하고 여는 소리가 나더래요.

 

그리고는 아기 웃음소리가나더니 목으로 꼴깍꼴깍하는 물넘김소리가 들렸습니다.

 

하지만 너무 피곤했던 장나라씨는 눈을뜨지않고 계속 잠을잤고 , 다음날 함께 잤던 친구가 전화가왔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그 친구가 말을해주더래요.

 

"나라야, 나 저번에 너희집 가서 잤을때 가위눌렸다?"

"응??진짜?"

"응 너랑 같이 자던 침대위에서 눌렸는데 말야. 나 처음으로 가위눌린거였는데.."

"응응 안무서웠어?"

"무서웠지, 근데 나라 너 침대에서 어떤 아기한명이 막 뛰어놀더라"



    • 글자 크기
댓글 2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3012 실화 폐가에서 본 꼬마3 title: 하트햄찌녀 5409 2
3011 실화 군대에서 있었다는 실화 정말 소름끼침3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1121 2
3010 실화 돌아온 박보살 이야기* 6-1편. 나는 내가 톡에 돌아올 것을 알고 있었다3 title: 메르시운영자 2358 2
3009 단편 단편 공포 소설 - 도플갱어1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689 2
3008 실화 버려진 장농1 도네이션 510 2
3007 실화 내 옛날이야기5 - 민간요법3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 2799 2
3006 미스테리 랜덤채팅썰2 파랴라 664 2
3005 실화 이사올때 따라오는 것3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3538 2
3004 사건/사고 멕시코에서 여행하다가 죽을뻔한 여행객들4 title: 하트햄찌녀 6049 2
3003 실화 돌아온 박보살 이야기* 6-2편. 늦어서 죄송합니다ㅠㅠ3 title: 메르시운영자 2118 2
3002 실화 모르는 사람을 차에 태우지 마라.3 Agnet 14778 2
3001 실화 군시절 선임에게 들은 소름 돋는 썰 하나3 title: 잉여킹아리수드라 1489 2
3000 기묘한 멕시코의 마네킹이된 신부3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 1413 2
2999 실화 외딴집2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3580 2
2998 기묘한 우리가 몰랐던사실들 아리가리똥 917 2
2997 실화 어느 별장 이야기2 title: 메딕제임스오디 10359 2
2996 실화 실화// 일본교통표지판이야기.2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1206 2
2995 실화 돌아온 박보살 이야기* 7편.3 title: 메르시운영자 2198 2
2994 사건/사고 SOS 실종 사건, 홋카이도 다이세쓰산에서 벌어진 일3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672 2
2993 실화 근무중 실화2 title: 다이아10개나의라임오지는나무 8749 2
첨부 (0)
로그인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