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시간 집에 혼자있는데 친오빠한테 전화가왔습니다.
"야 집에 아빠있냐??"
"없어 ~늦었으니까 빨리와~~"
그런데 오빠가 갑자기 화를 내더라구요.
"야 !! 근데 불편하게 이 늦은시간에 왜 친구들을 데리고와 !!"
"친구들??무슨소리야. 빨리오기나해!!"
"시치미 떼지마 ! 진짜시끄럽네 ! 빨리 애들보내라!"
뚝 -
전화를 끊고 집에 TV며 소리나는것은 아무것도 안켜져있는 조용함이
갑자기 소름돋더라구요 .
괜히 무서워져서 바로 친구한테 전화를 걸었어요.
친구 목소리를 들으니 안심이되더라구요. 그렇게 신나게 통화를했습니다.
통화하다가
"아 맞다 ! 우리 오빠가 나 집에혼자있는데 친구들하고 있냐면서 갑자기 시끄럽다고 집에 빨리보내라고 화내는거야!
사람 무섭게 장난치구있어 !!짜증나죽는줄알았다야~"
라며 아무생각없이 오빠와의 통화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친구가 갑자기 조용해지더니
"아니였어?"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
| 12388 | 2CH | 예전에 무인도에서 겪었던 섬뜩한 경험2 |  나는굿이다 | 3268 | 1 |
| 12387 | 실화 |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이야기 393 |  안동참품생고기 | 3268 | 1 |
| 12386 | 혐오 | (혐오주의) 페니실린이 개발되기전 유행했던 공포의 병5 |  엉덩일흔드록봐 | 3267 | 0 |
| 12385 | 실화 | 귀신과 싸우는(?) 내 여친이야기 - 3 -2 |  라면먹고갈래? | 3267 | 1 |
| 12384 | 실화 | 영천 은해사 정자1 |  뒤돌아보지마 | 3266 | 0 |
| 12383 | 실화 | 바다에 홀린다는 말 아시나요?4 | Double | 3266 | 1 |
| 12382 | 실화 | [펌] 자살에 실패한 사람들의 이야기1 |  오바쟁이 | 3266 | 3 |
| 12381 | 실화 | 고양이에 대한 실제 괴담2 | 클라우드9 | 3264 | 2 |
| 12380 | 실화 | (실화) 군대에서 체험한 기괴한....3 | Double | 3264 | 2 |
| 12379 | 실화 | 층간소음? 소름실화3 |  햄찌녀 | 3264 | 1 |
| 12378 | 실화 | 흉가체험 갔다 생긴 썰1 | 아리가리똥 | 3263 | 2 |
| 12377 | 실화 | 여수 - 밤낚시 이야기 2 (사진 有)1 | 한량이 | 3263 | 1 |
| 12376 | 미스테리 | 기차가 사람을 쳤는데 정작 사람이 없다(야마가타) | 라면먹고갈래? | 3262 | 1 |
| 12375 | 실화 | 군대 수호목 귀신이야기1 | Double | 3261 | 2 |
| 12374 | 사건/사고 | 일베충 ** 레전드.16 | 햄찌녀 | 3260 | 8 |
| 12373 | 실화 | 밤 중에 산 길을 혼자 걷다가..2 | 여고생너무해ᕙ(•̀‸•́‶)ᕗ | 3259 | 0 |
| 12372 | 실화 | 상주 할머니 5 |  안구정화죽돌이 | 3259 | 1 |
| 12371 | 실화 | 나와 귀신이야기 5 - 군대에서5 | 형슈뉴 | 3259 | 4 |
| 12370 | 실화 | 작은아버지께서 중국에서 겪은일1 |  냠냠냠냠 | 3257 | 1 |
| 12369 | 실화 | 무섭다..5 | artisth | 3257 | 2 |
잘봣어요...
잘봤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