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2CH

유카리

도네이션2021.11.30 13:23조회 수 481추천 수 1댓글 1

    • 글자 크기


 

유카리는 3인가족으로 엄마, 아빠 , 유카리로

 

아주 사이좋은 한 가족이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 유카리가 초등학교 3학년이 되면서 아빠가 교통사고로 갑자기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거기서 어머니가 홀로 아이를 키워야하니 아침부터 밤까지 열심히 몸이 정말 가루가 되도록 일을했습니다.

 

그 덕분에 무사히 유카리는 중학생이 될 수 있어고 ,

 

이번엔 엄마가 무리르 한 탓에 과로로 쓰러져서 그대로 돌아가시게되었습니다.

 

단지 엄마가 돌아가시기 전에 유카리를 불러서는

 

"유카리, 너는 이제부터 정말로 혼자야.

인생살면서 힘든 일이 아주 많을거야.

하지만 정말로 , 정말로 정말로 힘들어서 어쩔 수 없을 땐

이걸 열어봐"

 

라고하며 붉은 부적주머니를 주셨다고합니다.

 

그게 어머니의 마지막 유언이였습니다.

 

유카리는 결국 친척집에 맡겨지고 고등학생이되었습니다.

 

매일 학교 갈 때 가방에는 어머니의 유품인 부적을 가지고다녔는데,

 

어느 날 장난이 심한 남자아이가 그걸보더니 놀렸다고합니다.

 

"뭐야 ! 유카리 ! 지저분하게 맨날 이상한거 들고다니네! 뭐냐 그거??"

 

유카리는 어머니의 유품을 보잘것없다며 놀리는 그 남자아이가 너무미웠고 화를냈습니다.

 

"하지마 !! 니가 그렇게 얘기할만한 물건아냐!!"

"시끄러 ! 뭐야 이거 !?"

 

하며 결국 남자아이는 부적주머니를 빼앗았습니다.

 

유카리는 못보게하려고했지만 , 남자아이의 힘을 따라갈 수는 없었고

 

"하지마 !! 그거 엄마한테 받은 소중한거니까 하지마!!"

 

라는 발악에 아랑곳하지않고 남자아이는 그 부적을 열어보려고했습니다.

 

남자아이는 놀라긴했지만 거기서 멈출 수 는 없으니 열어보았고 , 그 안에는 작은 편지가 나왔습니다.

 

남자아이는 그걸 읽자마자 얼굴이 새파래졌습니다.

 

거기에는 엄마의 글씨로 분명하게 이렇게 써있었데요.

 

'유카리 죽어라'



    • 글자 크기
작은 공원묘지 (by 미션임파선염) 유키오 (by 조선왕조씰룩쎌룩)
댓글 1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1087 2CH [괴담] 회사 동료의 비디오 skadnfl 477 0
1086 2CH 사진관2 title: 잉여킹조선왕조씰룩쎌룩 479 1
1085 2CH 아케미3 title: 아이돌미션임파선염 479 1
1084 2CH 실화?1 파랴라 479 1
1083 2CH 종교시설의 지하1 title: 아이돌미션임파선염 480 1
1082 2CH 펑크1 도네이션 480 1
1081 2CH 수다1 파랴라 480 1
1080 2CH [괴담] 거울에 비친 자신이 미소 지을때2 skadnfl 480 1
1079 2CH 두상1 쥬시쿨피스 481 1
1078 2CH 이누나키 바위1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481 1
1077 2CH 생길 수 없는 그림자1 title: 아이돌미션임파선염 481 1
1076 2CH 작은 공원묘지1 title: 아이돌미션임파선염 481 1
2CH 유카리1 도네이션 481 1
1074 2CH 유키오2 title: 잉여킹조선왕조씰룩쎌룩 482 1
1073 2CH 잉어 엿1 도네이션 482 1
1072 2CH 청소1 title: 고양이3티끌모아티끌 482 2
1071 2CH 라이벌1 skadnfl 482 1
1070 2CH 혹시..?1 마그네토센세 482 1
1069 2CH 불려진 것 같다1 title: 아이돌미션임파선염 483 1
1068 2CH ​ [2ch괴담][번역괴담] 뜀틀 여고생너무해ᕙ(•̀‸•́‶)ᕗ 483 1
이전 1 2 3 4 5 6 7 8 9 10 ... 5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