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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펌] 제주도의 용한 점쟁이 이야기

갠차나여?2016.04.08 14:05조회 수 1915추천 수 1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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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xx시  유명한 점쟁이가 있단다.
제주도에 나와 내친구들은 일을하기위해 모였고
그 일은 밤일이었다.

 

 


내친구들은 모두다 트랜스젠더 즉 남자의몸에

여자의 정신이 깃든. 하리수같은 사람이다.

 

 


나는 그 쇼걸들의 매니져였고 그녀들은

나이트에서 춤추는 쇼걸이였다.
그때가 2009년쯤됫나.
신받은지 얼마 안된 용한무당이 있다는 소문들 듣고
젠더친구 두명 그곳에 점을보러갔다.

 

 


젠더친구1과 2가 있다.
1은 군대를 갔다와서 늦게시작했고 여성스러웠고.
2는 군대를 안갔다왔고 역시 여성스럽다.
목소리 키 절대누구도 말하기전에는그녀들의 비밀을 알수없었다.

 

 


가자마자 1한테 한다는소리가 자꾸 군복입은 남자가 보인단다.
그리고 성격고치란다. (얘가 성격이 좀 이상함 열등감심함)
2한테는 외국나가게될거라고.
나가야 더 잘산단다.


그리고 친구들이 제주도에 다 모인건.
전생의 죄를 씻기위해서란다.
속죄하는맘으로 살아가란다.


친구1은 현재 왕따되서 아무와연락을 안하고.
2는 캐나다 이민가서 잘먹고잘삼.


그 점쟁이가 조만간 하늘에서 불비내린다했는데.
그달에 연평도 포격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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