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실화

해군 괴담

title: 메딕제임스오디2021.12.31 10:38조회 수 873추천 수 1댓글 2

    • 글자 크기


이 이야기는 우리를 가르치던 교관이 당시 배를 타던 실무병이였을 때 이야기다.


당시 교관은 병과가 전탐이였다고 한다.


교관이 하던 일은 배가 출항해서 나가면서 레이더에 뭔가 잡히는게 있으면 


갑판이나 조타 사람들에게 보고해서 치워달라고 하는 거 였다고 한다.


레이더에 잡히는 게 대부분 나무나 그런 거 였기 때문에 교관도 그냥

치워달라고 하고 끝내는게 일상이였는데


어느날 레이더에 뭔가 잡히는게 있어 똑같이 나뭇가지 겠거니 생각하고 그날도 보고를 하고 치워달라고 했다.


몇 분 뒤에 갑자기 사람이 뛰어오더니 교관에게 말했다.


확인해 보니 나뭇가지가 아니라 사람 시체 였다고


그래서 건져 올리려고 했는데 배의 함장이 건지지 말라고 했다.


왜 그러냐고 했는데 함장이 말하는 말은 충격적이였다.


"시체가 군복을 입고 있지 않다, 군복을 입고 있으면 건져도 되는데

입고 있지 않으면 건지면 않된다.


간혹가다가 폭탄이 설치된 시체도 있다, 안타깝지만 건질 수 없다".


루리웹 황달의 육노예 님 글




웡 웡

    • 글자 크기
댓글 2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12563 전설/설화 처녀귀신에 비해 총각귀신은 거의 안보이는 이유5 title: 연예인1버뮤다삼각팬티 1731 4
12562 기타 귀신 보는 남자가 말하는 귀신이 가장 많은 장소4 title: 연예인1버뮤다삼각팬티 2018 5
12561 전설/설화 한국에서 알려진 일본 요괴 원탑7 title: 연예인1버뮤다삼각팬티 1820 1
12560 기타 외국 커뮤에 소개된 한국 미신들6 title: 연예인1버뮤다삼각팬티 1499 3
12559 기타 ***째 깨지지 않는 한국 공포영화 1위6 title: 연예인1버뮤다삼각팬티 1671 2
12558 기타 어플때문에 찍힌 귀신8 title: 연예인1버뮤다삼각팬티 1715 1
12557 기타 공포의 태국 형무소4 title: 연예인1버뮤다삼각팬티 1633 1
12556 사건/사고 평범한 대통령 암살미수범의 근황4 title: 이뻥태조샷건 1376 2
12555 사건/사고 혈액형 살인사건의 비극4 title: 양포켓몬반지의제왕절개 1361 1
12554 혐오 오징어 먹을때 조심해야 하는 이유12 title: 하트햄찌녀 2777 3
12553 사건/사고 (충격주의) 20대 여성 극단적 선택 현장9 짱구는옷말려 3457 3
12552 실화 사이타마 애견가 연쇄 살인 사건의 전말.3 wfwfs3g 1740 1
12551 실화 그녀가 잡았던 썩은 동아줄2 wfwfs3g 2247 1
12550 실화 전 남자친구들은 그녀를 두려워했다.4 wfwfs3g 1800 1
12549 실화 39년만에 범행을 들킨 아내, 33년만에 범행을 자백한 남편.9 wfwfs3g 1595 1
12548 사건/사고 대가족을 이뤘던 남성의 가면.4 wfwfs3g 1790 1
12547 미스테리 후처업, 고령자의 유산을 노려 접근했던 그녀1 wfwfs3g 1043 1
12546 실화 양밥에 대한 인과응보6 title: 하트햄찌녀 1668 5
12545 실화 군대선임이 해줬던 실화6 title: 하트햄찌녀 1547 2
12544 실화 일하는 카페가 폐업예정이라 슬픈 사람6 title: 투츠키71일12깡 1551 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