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단 백소령 사건 1997년 1월 경기도 화성 51사단 해안 경계 초소에정체불명의 사나이가
'수도군단 백 소령'을 사칭하여소초의 K-2 소총과 탄을 습득 후 소리소문 없이 사라짐.(진짜 '백 소령'은 수방사 소속이었으며 당시 꿀잠 중)
남자는 2달 전 바뀐 신형 계급장이 달린 전투복을 착용,지형지물과 부대 내 인물의 신상을 훤히 꿰뚫고 있었음.
아직까지 범인은 못찾았고 소총 흔적 또한 발견 못함.
범행을 위한게 아니면 왜 총을 노린건지 그 동기도 의문.
신원미상자에게 총기를 넘겨준 소초장 남 소위는상대에게 기망을 당한 것이 참작되어 무죄 판결 받음.
어딘가에서 가지고있겠지...ㅎㄷㄷ
와...소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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