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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미스테리 불로불사 해삼의 신비

??2016.05.12 08:02조회 수 55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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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인삼이라고 불리우는 '해삼'은 주로 많은 사람들이 식재료로 먹고 있는 바다생물입니다.
이세상 생물인것 같지 않은듯한 요상한 생김새와 특유의 꼬들거리는 맛 때문에 호불호가 아주 강한 음식이기도 합니다! 이런 해.삼에게 지금 현 과학으로 풀수 없는 엄청난 미스테리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이렇게 포스팅을 합니다! 오늘 포스팅속에는 해.삼사진이 다수 포함되어있으니, 평소에 무서워 하는 분들은 주의해주세용!! 찡끗!



해삼의 나이는 아무도 모른다고 합니다.
알수가 없대요! 5억년 전부터 존재했던 생물, 지금까지 외형의 변화없이 구석기 후반 함경도 해안에서 퉁구스족들이 처음으로 먹기시작했다고 합니다.
그후에 일분과 중극으로 식용문화가 전해졌다고 합니다.
 나이를 측정할 수 있는 부위가 아예없고, 전혀 노화하지 않는 생물입니다.
 그렇다보니 언제 죽는지, 아니면 자연사를 하는 것인지 미스테리라고 합니다.
노화의흔적이 없기 때문이에요. 지구상에서 해.삼은 5억년전부터 살아왔다고 하는데..지금 여러분들이 먹으려고 하는 이 녀석이 5억년전의 그녀석인지도 모른다는 이야기!



자유자재로 몸 크기를 바꿀 수 있다는 이녀석....알면알아갈수록 정말 놀라운 생물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캐치 콜라겐이라는 물질로 이루어져 있는 해.삼의 몸! 그래서 몸의 모양과 크기를 자유자재로 변화할 수 있답니다.
 보통 해삼의 크기는 10~30cm 정도입니다.
하지만 져름잠을 자는 중에는 엄청나게 작아지구요 위기를 느끼게 되면 축구공 크기만큼 커진다고 해요.



해.삼을 자르면 자른 만큼 다시 재생이 된다니....너무너무 신비롭습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해삼 한 마리를 4등분 해서 자른 뒤 조건을 맞춰주기만 하면 시간이 지난뒤에 4마리의 해.삼이 생기게 됩니다.
세로로 자르는 가로로 자르는 몇등분으로 자르든 상관없이 자른만큼 살아난다는 엄청난 미스테리가.......하지만, 계속해서 잘라내어 재생시키게 되면 스스로 녹아내려 버린답니다.
 비슷한 생물체로는 아베바를 꼽을 수 있답니다.
이들은 단세포 동물들로 잘라버리면 세포분열을 해서 완전체로 살아남지요. 해.삼은 다세포 해산물이지만, 자유자재로 생존이 가능합니다.
인간도 다세포 동물이기는 하지만, 세포가 분열하면 할수록 분열 횟수가 줄어들고 노화가 됩니다.
하지만 해.삼은 다세포생물임에도 불구하고 단세포 동물과 같은 생존력을 보입니다.



바짝 말리거나 녹아버린 해삼을 물에 넣으면 원상복귀된다는 놀라운 사실을 일본에서 직접 실험을해 밝혔습니다.
일본의 한 실험에서 햇볕에 바짝 말리 해.삼과 녹아내린 해.삼을 가지고 실험을 했는데요, 그결과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어떤 원리로 인해서 그리고 어떻게 그렇게 다시 살아날수 있는지는 아직까지 미스테리로 남아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삼 만이 가지고 있는 미스테리를 풀기위해서 많은 과학자들이 연구중이라고 합니다.

어쩌면 이 비밀이 풀린다면...인간도 불로장생을 하게 될지도... 



 




??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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