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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매일 땅을 파는 스미스씨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2016.05.30 22:09조회 수 945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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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k주 외각마을에 스미스씨와 아내 딸이 살고있다


요즘 스미스의 가족들이 사이가 안좋은지 밤마다 싸우는 소리가


들리고있다 어느날 스미스씨만 집에 보였고 마당에 땅을 파고있는


스미스씨가 있었다 이웃주민과 대화를 한다


J:스미스씨 안녕하세요 지금 뭐하고 계신거죠?


스미스:아 마당에 나무를 심을려고 땅을 파고있습니다.


J:아 그런가요 아내분과 딸은 어디갓나요

    최근에 안보이는 것 같네요.


스미스:아 잠시 친가에 간다고 몇일전에 나갓습니다.


J:아 그렇군요 고생하세요~


이웃과 대화한 스미스씨 이웃인 J는 스미스의 행동이


이상하다고 느꼇다 `왜 갑자기 땅을 팔까 아내와 딸이


갑자기 친가에 갓다니 정말일까?` 라고 의문을 느끼는 J씨


하지만 의심일뿐이라고 생각하고 자기일을 하러가는 J씨다


스미스씨는 계속해서 땅을파고 다시 그걸 매꾸는 작업을 한다


이웃들은 서서히 의심하기 시작한다 몇주전 아내와 크게 싸웟고


어느날 가족은 보이지않고 스미스씨는 마당에 땅을파고 다시 매꾸는


작업을 반복을 하고있다 스미스씨는 나무를 심기위해 땅을 고르고 


있다고만 말했다 하지만 비가오고 눈이와도 언제나


그는 매일같이 땅을 파고 매꾸는 작업을 계속해서 지속햇다


몇개월간 이런짓을 반복하는 스미스와 몇개월이 지나도


돌아오지않는 그의 가족들 이웃들은 마지못해 경찰에 신고를 하였다.


스미스씨는 땅을 파고있었다 갑자기 경찰이 집앞에 와있고


이웃주민 몇몇도 있었다


경찰:안녕하세요 스미스씨 몇달간 땅을 파고 매꾼다는대

         사실입니까?


스미스:예 나무를 심을려고 합니다 땅을 파서 부드럽게 할려고요


경찰:하지만 당신의 가족이 친가에 간시점과 땅을 파기시작한

         시점이 똑같습니다 한번 당신의 마당을 수색해도 괜찮겠습니까?


스미스:제가 가족을 살인하고 묻는작업을 한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경찰:요점은 그렇습니다 한번 수색해도 괜찮을련지요?


스미스:네 마음대로 하세요 어차피 계속 땅을 파야 되니까요


그렇게해서 기계를 동원해 스미스씨의 마당을 수색하기 시작햇다


하지만 그의 마당에서 나오는건 흙밖에없엇고 시체는 없었다


경찰:스미스씨 혹시 아내분은 친가에 간게 사실이면 전화 가능합니

         까?


스미스:전화할 필요도 없습니다 오늘 오기로 했거든요


경찰:아니 지금 그걸.....


경찰이 말을 끝나기 전에 택시하나가 스미스집앞에 정지햇고


스미스씨의 아내와 딸이 내렷다 사람들은 어안이 벙벙했다


아내:이 사람들은 머하고 있는건가요?


스미스:내가 당신을 살해하고 땅에 묻은건줄 알고 이러는거지


아내:그렇다고 우리마당을 왜 이렇게까지 만드는대 따지지도

        않았나요?


스미스:아 그럼 어째 의심만 받을껀대


다시 만나도 투닥거리는 스미스씨의 가족을보고 이웃주민들은


사과를하고 각자집에 돌아가고 경찰도 가버렷다


아내와 딸이 집에와도 스미스씨는 땅을 파는걸 반복한다


가끔씩 가족과 싸우는 소리가 들리지만 이웃들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스미스씨는 언제나 땅을 파고 매꾸는 작업을 반복을 한다


여전히 스미스씨와 가족은 사이가 안좋은듯 하다


어느날 심한 폭우가 내렷다 이웃집J는 식용품을 사러 마켓에


가면서 스미스씨가 우비를 입고 땅을 파는걸 보았다 


그옆엔 자루2개와 작은 나무2그루가 보이고있다.


J:스미스씨 여전히 오늘도 땅을 파시고 계시네요!


스미스:아 네 이젠 일상인걸요


J:저기 자루랑 나무는 뭔가요? 이제 심는건가요?


스미스:네 이제 나무심고 이사를 할려고요 마당에 아무것도 없으면

            허전하잖아요


J:아 스미스씨 이사가시나요 이거 아쉽게 됫네요 수고하세요!


스미스:네 조심히 가세요


스미스씨는 여전히 땅을파고있다 옆에 자루가 2자루 있다


자루에 있는 붉은색과 흰색가루를 땅에 뿌리고 나무를 심는다


언제나 땅을 파는 스미스씨는 이제 이사를 가고 없다


그와 가족이 살던 집에는 나무2그루가 크고있었다


언제나 땅을 파는 스미스씨도 이제없고 가족도 이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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