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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도쿄 화재 기모노 저주 때문이다?

참!이슬2016.06.08 02:07조회 수 999추천 수 1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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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다룰것은 미스테리 사건입니다~ 이건

뉴스에 엄청나게 뜨기도했었고 세계에서 3위안에

들만큼 크나큰 불이났다고합니다

아시는분들도있고 너무 오래된것이라 모르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그렇지만 여기에는

괴담이 있는데요 사람들은 이것때문에 일어났다고

말을 한다고합니다

 

 

맞습니다 불이난거는 도쿄 화재인데요 4분의 3이 다 타버렸을

만큼 어마무시했다고합니다

이곳 주민들은 아무래도 틀림없이 그녀의 한이

이런일을 저질렀다고 말합니다.. 도대체 왜 이소문이

돌고 또 무슨일이 있었길래 한이 남아있는 혼이

이런것이라고 생각하는걸까요?

 

 

시간은 1600년대로 올라갑니다. 우메노라는 한 여자가

꽃을 구경하다가 한 남자에게 빠지게되었다고합니다

그렇지만 그녀는 한마디도 말을 붙이지 못하였다고합니다

그녀는 상사병을 앓았고 그당시때 그의 모습을 떠오르면서

기모노를 만들었다고합니다..

그녀는 용기를 내서 남자를 찾아갔고 스님이되는 절차를

밟는중이라 사랑은 이루어지지 못했다고합니다

당연히.. 스님이.. 결혼을 못하니 어쩔수없죠..

 

 

결국 미스테리 사건은 그녀가 상사병을 앓고 죽으면서

일이 벌어지게 되는거같네요..

일본의 풍습중에는 사람이 죽으면 그 고인이 평상시에

자주 입었던 좋아하던 옷을 관에 씌어주는데요

그녀가 죽었을때에는 만들었던 후리소대라는 것을

씌어줬다고합니다..

 


이제부터 도쿄 화재가 발생한 원인이라고 생각하는

일이 생기게됩니다 장례를 치르고있는데 그곳에있던

일하는 사람들이 그녀의 관에 덮어져있던 옷을 훔쳐갔고

그것을 다른옷가게에 팔았다고합니다

참겁도없네요 죽은 사람의 것을 가지고가다니..

진짜 있을수없는 일이네요.. 어떻게 이런일이..

그러니 한을 품었지..

 

 

한여자가 이것을 사면서부터 기모노의 저주가 시작되는데요

이옷을 샀던 여자는 그녀가 죽은날 갑자기 죽게됩니다

건강했던 사람이말이죠 이후 다시 이옷은 그가게로

제자리를 찾고 또 다른 사람이 사가게됩니다.

그 사람 또한 그녀가 죽었던날 죽게됩니다

한스님이 아무래도 이게 그녀의 옷때문에 벌어지는것같다

라고 말했고 이것을 불구덩이로 집어넣었다고합니다..

 

 

그러자 미스테리 사건이 일어나게됩니다 갑자기 불에

들어갔던 옷에서 한 혼이 나오더니

내가 그리워하던 그 사람을 데리고 오라고 말하면서

옷과 함께 그녀의 묘지로 날라가 떨어지게되고

그곳은 옷의 불이 번지면서 이러한 끔찍한일이 생겼다고합니다

 

 

이때 일어난것이 도쿄 화재.. 순식간에 마을을 덮치고

이곳전체를 다 덮는것도 모잘라 전부다 태워버렸다고합니다

이일이 일어난뒤 죽은사람은 10만명이 넘었고..

엄청난 문화재들까지 손상되었다고합니다.

이일이 사실인지는 아직까지는 확실하게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곳 주민 사람들은 이렇게 믿는다고합니다.

 

 

또다시 여기서 느낄수있었던건 죽은 사람이든 산사람의 물건은

절대 손대는것이 아니라는것입니다!

그리고 전.. 왜 이여자가 한을 품었는지 모르겠어요

그녀는 분명히 자기혼자서 사랑을 하게되었고

그남자는 스님이라 결혼을 할수없는게 맞았답니다

그리고 자신은 상사병으로 죽었구요.

그와 이루어질수없기에 한으로 남아 이렇게

많은 사람을 데리고간것일까요?

아니면 그를 찾아 데려가려고 헤맨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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