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엔텐트영화 곡성 정말 역대급 공포영화라고 평가될만큼 무섭고 긴장되고 잘만든 영화이죠.
사실 다른 공포영화처럼 귀신이 튀어나온다거나 해서 무서운게 아니라 상상을 하게끔해서 무서운영화인데
이영화가 인기를 끌고 이제서야 뒤늦게 밝혀진 사실이 있었네요. 정말 소름돋는 촬영 에피소드가 아닐수가 없는데요.
바로 영화촬영중 귀신이 나타난겁니다.
이 사진은 영화 곡성의 양수리 세트장입니다.
천장부분을 찍은건데 뭐가 보이십니까? 저도 처음에 이걸보고는 별거 없네 라고 했습니다.
전말은 이렇습니다.
양수리세트장 평소와 다를거 없이 촬영을 하고 있었는데 의상팀장이 무심결에 쳐다본 천장
"왜 저거만 흔들리지?" 라는 말과 함께 모든 스텝이 천장을 쳐다보았고 실제로 천장위에 달린 수많은 조명중
구석에 있는 하나의 조명만 크게 흔들거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모든사람들이
저건 귀신 아니냐며 농담반 진담반 얘기했고 급기야 스틸팀의 한분이 조명등 쪽을 향해 천장에 올라갔습니다.
천장에 올라가서 흔들거리는 조명쪽을 카메라로 촬영한후 내려왔는데
그 조명쪽에 희미하게 사람의 형상이 정확하게 보인겁니다.
위에 사진으로도 판별하기가 어렵나요? 발견하면
정말 소름이 돋습니다. 잘 안보이는 분들을위해 더욱더 확대하면
누가봐도 사람의 형상이 카메라를 향해 쳐다보고 있습니다.
현장에 있던 모든사람들도 많이 놀랐고 무서워했다고 하네요.
예전부터 실제로 양수리 세트장은 귀신이 많기로 이미 정평이 나있는곳이라고도 하네요.
귀신이 등장하면 대박난다는 속설이 그대로 맞아 떨어진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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