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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그림자 귀신

Lkkkll2022.09.20 04:30조회 수 1164추천 수 1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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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다른 곳에도 올렸는데 이게 더 자세해요.

이건 제이야기가 맞고 실화가 맞습니다.)

제가 초2일때 일입니다.친구와 함계저녁 10시까지 놀다가

친구가 집에 가야된다고 해서 친구를 대려다주려고 가는 길이었습니다.

친구가 으스스하다며 걸음을 재촉했습니다.가로등이 깜빡깜빡

거렸기때문에 거의 뛰다싶이 했습니다.저희 동네 가로등은 사람을

인식하는게 아니라 아침7시 정도 되면 저절로 꺼지는 거였거든요.

친구집에 도착하자.친구는 저를 한번 보더니 도망치듯 집으로 뛰어가

문과 창문을 잠궈버렸습니다.그러고보니 이상한게 참 많았습니다.

24시간 편의점도 24시간 마트도 문을 닫아버린 것입니다.(명절이나 공휴일도 아닌데;)저는 너무 무서워서 핸드폰으로 집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핸드폰 전원이 꺼져버렸습니다.

시끌벅적했던 저희 동네는 마치달동네 처럼 무척 조용해서

쥐 소리 하나 안나고 조용했습니다.저는 가로등 불빛밑만 걸어갔습니다.

정말 이상한것은 제가 지나간 가로등은 전부 꺼져버렸던겁니다.

뒤를 돌아보니 아무겄도 없었습니다. 다시 앞을 보니 그림자 같은것이

재빠르게 지나 갔습니다.그러더니 갑자기 모든 가로등이 꺼졌습니다.

마침 집 앞까지 왔던찰나,집으로 뛰어들어갔습니다.저는 집으로

들어가자 마자 저녁도 먹지 않은채 침대에 쓰러졌습니다.

그날밤 가위에 눌렸어요.엄마가 깨워서 일어났는데 너무 이상한

기분이 들어서 눈을 비볐더니 엄마가 그림자로 변하고 소리를지르며

일어났는데 엄마가 아침먹으라고 해서 먹으려고 그랬는데

밥이 구더기로 변하고 갑자기 그림자가 나타나서 날 밖으로 끌고나가서

옷을 벗기고 그림자로 만들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엉겹결에 곁에 있던 도끼를 그림자를 향해 휘두르다가,나무를 찍어버리고말았습니다.저는 엄마에게 한 이야기를 듣고 너무 소름이 끼쳤습니다.

제가 식은땀을 흘리며 신음소리를 내길래 잠에서 깼더니 무언가에 홀린듯

밖으로 나가 옷을 벘었는데 무슨 그림자 같은 것이 보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도끼를 들고 마구 휘둘렀다고 합니다.저는 나무를 보았습니다.

나무에 선명하게 도끼에 찍힌 자국이 그대로 남아있었습니다.

친구한테 그 이야기를 하니 친구도 같은 꿈을 꾸었다고 합니다.

그떄 창문과 문을 잠근것은 제 등 뒤에 검은색 무언가가 올라타

있었다고 합니다.저는 그날 열이 41' 까지 올라갔었습니다.

혹시 그건 그림자가 아니라 저승사자 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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