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실화

살인의추억 실제 장소에서 얽힌 일화

Double2022.10.14 13:25조회 수 3250추천 수 3댓글 3

    • 글자 크기


안녕ic 가는 길쪽에 옛날 사또네 낚시터라고 하는 저수지가 하나 있습니다.

 

현대아파트와 우남블루존 사이에 있는 저수지인데요.

 

제가 그 지역 20년이상 산 토박이 입니다.

 

연쇄 살인범이 거기에 시체를 버렸다는 일로 저수지 물을 한번 다 뺐었는데요 어떤 시체도 발견할 수 없었다는 일화는 유명하죠.

 

근데 소름끼치는건 그전에 그 저수지에 사람이 여러번 빠져죽었다는 겁니다. 시체도 건지지 못하구요.

 

그 시체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제가 어렸을 때는 그 낚시터가 성행중이였는데 종종 사람이 빠져 죽는 일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런 위험한 낚시터였는데 왜 계속 운영이 되었는지는 지금 생각해보면 참 미스터리입니다.

 

지금은 철조망이 쳐져있어서 출입 금지지역으로 되어 있는데요.

 

철조망이 쳐지게 된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거기에 개가 빠져 죽었거든요.

 

소형견도 아닌 중형견 진돗개가 빠져 죽었어요.

 

물론 시체도 건지지도 못했구요.

 

개가 물에 빠져 죽는다는건 개가 많은 상처를 입거나 장애가 있거나..

 

그렇지 않는다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출처: 오늘의 유머 딴o 님



    • 글자 크기
댓글 3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12963 단편 단편 괴담 선 1 여고생 796 0
12962 단편 단편 괴담 선 21 여고생 666 0
12961 실화 빨간 벽1 여고생너무해ᕙ(•̀‸•́‶)ᕗ 879 0
12960 실화 여성학 교수님이 해준 무서운 얘기1 여고생너무해ᕙ(•̀‸•́‶)ᕗ 2122 0
12959 2CH 야마구치씨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469 0
12958 2CH [2ch] 작은 석회동굴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541 0
12957 실화 갈색 정장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642 0
12956 2CH 영감이 있는 누나 title: 투츠키71일12깡 616 0
12955 2CH [2ch] 관상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780 0
12954 2CH [2ch] 할아버지의 이야기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554 0
12953 2CH [2ch] 간호사가 꾸는 꿈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568 0
12952 2CH [2ch] 태국 다큐멘터리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847 0
12951 2CH [2ch] 인바운드 아르바이트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614 0
12950 2CH [2ch] 무서운 꿈을 꾸는 법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575 0
12949 2CH 백년 가까이 된 작은 목욕탕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880 0
12948 단편 졸음운전1 여고생너무해ᕙ(•̀‸•́‶)ᕗ 798 0
12947 단편 귀환 여고생너무해ᕙ(•̀‸•́‶)ᕗ 781 0
12946 2CH 고스트 장인1 여고생너무해ᕙ(•̀‸•́‶)ᕗ 832 0
12945 실화 [실화괴담] 언니가 귀신이라고 느껴졌던 일1 여고생너무해ᕙ(•̀‸•́‶)ᕗ 1378 0
12944 실화 할머니 댁에 있는 폐가1 여고생너무해ᕙ(•̀‸•́‶)ᕗ 8370 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