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이 끝낸 한청년이 집으로 돌아가고있었다.
근데 어떤할아버지가 비틀비틀 다가와 말을걸었다..
'청년,내가 죽을날이 몇일 안남았다는게 느껴지는구려..자네 한가지 부탁 좀 들어줄수있겠나?'
청년의 입이 떨어지기도 전에 할아버지는 어떤 주소가 적혀있는 편지를 주었다.
그러고 나선
'이편지를 적힌주소가 있는집 할머니한테좀 전해주구려.... 그러나 하나 명심해줘야할게있어... 이편지를 읽지말아주게.'
그러고 나선 그청년은 주소가 적혀져있는 그 집으로 향해 걸었다.
그집은 자신의 집과는 반대반향이였기때문에 별로 안좋았지만, 마지막 생이 느껴진다고하니..
불쌍함 반 예의 반 으로 걸어가고있었다.
해가 지고 달이뜰무렵.... 피곤하기도하고 덥기도해서 지나가던 길에 살짝쿵 앉아 쉬고있었다.
그러자 갑자기 생각난 할어버지의 편지...
하지 말라고하면 더 하고싶은 사람의 심리때문에
안읽었다고 하면 그만이라 끝없는 호기심에 편지지를 열었다
그청년은 얼굴이 퍼래지며 편지를 찢고 자신의 집으로 뛰어갔다
'할멈,마지막고기야'
출처: 루리웹 Ellen Page 님
짧고 강렬...
헐~잡아먹으라고...
이 이야기 다른곳에선 후쿠시마 원폭 직후 일로 나와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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