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DOC의 김창렬이 모 프로그램에 나와서 말한 경험입니다
김창렬씨는 친구들과 같이 산의 별장에 가서 놀기로 했답니다
산이 꽤 높아서 자전거를 타고 갔는데 하필이면 밤에 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고 있는데 제일 뒤쳐져 있는 친구가 엄청난 속도를 내면서
자기를 앞질러 갔답니다 그래서 좀 올라간 다음에 물어봤더니
가고 있는데 하얀 속옷입은 여자가 뒤 돌아 보고 바로 앞에 서있었답니다
그래서 시골 처녀인가 하고 가고 있는데 갑자기 그 처녀가
자신을 뚫고 지나 갔다는 군요
그래서 온몸이 오싹해진 김창렬씨 친구는 전속력을 다해서 올라간 거죠
그 이야기를 들은 김창렬 일행은 무섭고 지친 김에
여기서 캠프를 치고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자고 일어나보니 캠프 바로뒤가 공동묘지 였다는...
출처: 루리웹 괴담게시판 쓰리세븐 님
잘보고 갑니다~
잘보고 갑니다
그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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