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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제주도 고액과외 교사 실종사건 (아직못찾음)

title: 하트햄찌녀2022.12.28 15:32조회 수 14244추천 수 2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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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돌비 공포라디오

-요약-

- 피해자는 개인과외 교사인데, 예전 학부모로부터( 사이 안좋게 과외를 그만하게 되었던 학부모) 고액과외 소개를 받음. 

- 제주도 입주 과외 였는데, 찜찜 했으나 큰돈(오천만원)을 받고 과외를 시작함.

- 과외를 시작한지 3주 후 , 지인은 피해자의 혈색이 안 좋아보여 무슨일 있었냐고 물었고, 피해자는 이집이 이상한 것이 3가지 있는데. 

  1) 먼저 집안에 아이의 아버지가 안 보여, 식사 중 어머니 혼자 이렇게 보란듯이 자녀를 잘 양육하셔서 대단하시다는 식으로

   돌려 물었더니, 그렇게 인자하던 어머니가 갑자기 정색을 한 것. 

   2) 그 후로 아이가 수업 중 보이지 않던 냉담한 태도를 보임 .

   3) 항상 상다리 부러지는 식사후, 피해자에게만 보이차라며 차를 마시게함. 

그래서 지인이 , 이번에 한번 식사 후에 그 차를 마시지말고 가족에게 권해보라고 함. 그후 연락해주기로함.

- 그런데 피해자가 연락이 안옴. 계속 기다려도 111  111 1111 같은 이상한 문자와 신음소리 비슷한 전화만 옴.

- 그렇게 피해자인 과외교사는 실종됨.

- 수사를 해보니, 전화가 걸려온 곳은 과외를 하던 집과 가까운 거리에 있는 폐교회이고 , 과외를 하던 집에도 아무도 안 살고있다고함

- 처음에 과외를 소개 해준 학부모는 그냥 소개만 해줬고, 수수료를 받았을 뿐이라고 발뺌 해서 아무 처벌 안받음.

- 과외를 하던 집을 조사해보니 3달전 중국인 여성이 사들였던 기록만 있음. 





 



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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