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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값비싼 오토바이를 폐차하게 된 이유

title: 하트햄찌녀2023.01.18 12:45조회 수 6941추천 수 1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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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요약-

오토바이 동호회에서 다같이 라이딩을 감.

근데 갑자기 맨앞장서던 a가 넘어지며 사고가 났음.  다같이 가서 보니 a는 가벼운 부상정도고 오토바이도 딱보니 상태괜찮았음. 

근데 자꾸 기름 냄새가 나서, 오토바이도 살펴보고 주변을 살펴보던중 도로에 나있는 바퀴자국을 발견함. 

교통사고났을때 나는 그 바퀴자국. 그래서 밑에 길가 언덕쪽을 보니 자동차가 쳐박혀있음.

내려가서보니, 운전석에 1명. 뒷자석에 1명 시신이 있는데 , 너무 너무 참혹했음. 

경찰이 와서 조사하고, 가까운 도시에 숙박을 함.  그런데 a가 꿈을 꿨음. 

잠을자는데, 복도에서 자꾸 질질 끌리는 소리가 나서 문을열었는데,  몸이 옆으로 90도정도 꺾인 여자가 몸을 끌면서 다니고 있었다고함. 

그러고 잠에서 깼는데, 집에가려고 하니 오토바이를 다시 타기가 뭔가 찝찝해서 차를 불러서 실고 집으로 돌아오고 

한동안 오토바이는 보관만 해두었음. 

그러던 어느날 경비아저씨가 찾아와서, 요즘 건물에서 냄새가 나서 민원이 많으니 쓰레기 처리 조심해달라고 함.

오토바이는 수리 예약을해서 수리를 보내고, 사우나에 다녀오니 수리센터와 경찰서에서 전화가 겁나 많이 와있음.

수리센터로 갔고, 센터에서 오토바이를 수리하려고 보니 , 펜더와 그릴 사이부분에서 신체일부가 튀어나왔다고함.

경찰이 와서 조사해보니, 지난번 사고신고와 조사를 했던 오토바이 기종이라 오해는 받지않았고 , (지난번사고 시신의 신체일부였음)

처리후 오토바이도 수리를 잘끝내서 가지고 왔음.

그런데 또 꿈을꿨음. 지난번 나온 몸이 90도 정도꺾인 여자가 거실에 있었는데, 손모양으로 자신의 관자놀이 쪽을 가르킴.

꿈에서 깨서 소름돋은 a는 무당을 찾아감. 무당이 하는 말을 솔직히 안 믿었음. 무당 말로는 그때 차사고난 상황이 

사고난 여자분은 멀미가 나서 차뒷자석에 타고있었고 남자분과 드라이브를 하던중이었음. 

그런데 여자분이 기분이 내고 싶었는지, 창밖으로 상반신을 내밀고 촬영을 했고 급브레이크 구간에서 상체가 튕겨서 신체일부분 아마 머리카락

이 바퀴에 끼이면서 몸이 꺾임. 운전자분도 당황해서 균형을 못잡고 언덕으로 떨어지며 사고가 난것임. 

무당말로는 가족들이 잘 해줘서 여자분이 가야햇는데, 자신의 신체일부 이마쪽이 수습이 덜되서 못가고있던거고 , 그부분은 a의 오토바이에 있었고

그걸 a에게 나타나 어필하고 싶었던것.

집으로 돌아온 a 는경비원분에게 얼마전에 냄새난다고 한거 어케 됫냐고 했더니, 이제 안난다고 주차장쪽에서 썩은 냄새가 났다고함.

너무 소름이 돋아서 절에가서 스님과 이야기 한후 , 초하나 올리고.

중고로 팔아도 3,4천 가까이 되는 오토바이를 그냥 폐차하기로 결정했다고함.




https://youtu.be/Qx6_okhdXus


 

 출처-돌비공포라디오




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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