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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김군의 믿거나 말거나 -5

title: 연예인1오바쟁이2014.11.09 19:39조회 수 1652추천 수 2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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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사연, 섬뜩한 꿈




노사연, 섬뜩한 꿈



노사연이 꿈에서 버스 정류장에 앉아 있었다.

한참을 멍하게 기다리는데 갑자기 검은색 버스가 와서 

아무 생각 없이 그 버스에 탔다고 한다.

버스 안에는 이은주랑 이언이랑 터틀맨이 

막 신나서 떠들고 있었다고 한다.

근데 노사연이 들어가자마자 정색하면서 

조용해지더란 말이라곰...


노사연씨는 이상하게 생각하면서도 이은주 옆자리에 비어 있길래 

그 쪽으로 가서 앉으려고 했는데 

갑자기 이은주가 노사연을 가로 막더니 말하길




"여기 최진실씨 자리예요"




몇 년 전에 최진실의 안타까운 소식이 있었다... 다들 알지?

이은주씨, 이언씨, 터틀맨도 모두 안타까운 소식이 있었던 분들이다..

그런데 노사연이 꾼 이 섬뜩한 꿈은 최진실이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기 전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이 꿈은 무엇일까? 최진실의 안타까운 소식을 

암시한 꿈이 아니었을까? 





2. 박해미, 무대위의 처절한 울음소리





박해미, 무대위의 처절한 울음소리



극장과 뮤지컬 무대를 활발하게 오가는 배우 박해미는 

몇 년 전 귀신을 경험했다고 한다.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의 주연으로 무대에 오른 그녀는 

2,000여 명의 관객 앞에서 

연인과 헤어지는 가슴 아픈 장면을 연기했다.

혼신의 힘을 다해 노래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 꺼...꺼...꺼...'하고 우는 여자의 목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공연이 끝나자 박해미는 무대에서 내려와 

'도대체 운 사람이 누구냐'고 화를 냈다고 하는데...

놀랍게도 배우와 객석 어디서도 운 사람은 없었고 

누구도 울음소리를 듣지 못했다는 것이었다!


그 일이 있은 후, 박해미는 분장실에서 

화장을 지우고 있었다곰. 

그런데 그녀는 느닷없이 팔을 부드러운 벨벳으로 훑는 듯한 

감촉을 느꼈다는데..

그녀는 그때까지 귀신을 전혀 믿지 않았지만 그때 박해미는 

'내가 귀신을 울렸구나' 라는 것을 느꼈다고 한다곰...





3.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착시현상 여자 사진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여자 사진이라고 온라인에서 떠도는 

한 여성의 초상화 그림.

사진에는 긴 생머리에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한 여성의 

얼굴이 담겨 있는데,

이 여성에게는 비밀이 숨겨져 있다고 한다..




여성의 왼쪽 눈과 오른쪽 눈을 각각 10초씩 차례로 

바라본 뒤 코를 15초 동안 응시하고 실눈을 뜨면 

사진 속 여성이 해골로 변하는 착시 현상이 일어난다는데!



다들 도전해보고 있나요??

정말 되는지 안되는지 댓글로 알려주김 바람요.




4. 지석진 : 춤을 추고 있는 여자





지석진씨가 지방에 공연을 하러 내려 갔다고 합니다..


그때 시간이 아직 해가 떠 있을 시간이라 밖이 환하였는데 

폐가들도 많고 그러길래 차를 타고 빨리 지나치려고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가다가 어느 한 집안을 보니까 어떤 여자가 엄청 

신나게 춤을 추고 있더라는데...


정말 엄청난 경사라도 난 듯이 미친 듯이 춤을 추길래 

' 아 동네에 무슨 잔치가 있나? 좋은 일이 있나보네' 하고 

그냥 지나쳤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많이 흐르고 

공연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가던 중에 그 길을 또 

지나게 되었는데 그 집에서 아직까지 그 여자가 미친듯이 

어깨를 들썩이고 춤을 추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석진씨가 무슨 일인지 너무 궁금해서 차에서 

내려서 스텝들과 함께 물어보려고 그 집으로 갔는데!!



알고 보니 그 여자가 집에서 목을 메고 자살했는데 

바람이 집 안으로 들어 와서 축 쳐진 몸이 미친듯이 흔들렸던 것

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그 상황에 처했다면 정말 소름 돋았을 것 같네요. 

지석진씨는 얼마나 소름 끼쳤을까요?





5. 김현기 : 일본 촬영 경험담



일본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연예인 김현기씨.


일본에서 공포 특집 프로그램 촬영으로 

어떤 마을로 가게되었다고 합니다.



그 마을에 가게 된 이유는 그 마을에 우물이 있었는데, 

우물 근처의 사람들이 다 죽었다는 전설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 우물 때문에 그 마을에 자꾸만 기이한 일이 일어난다는 

제보가 있었다고 하는데...


하지만 그 곳에서 촬영을 진행하는 동안 우물에서는 

특별한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방송에 쓸만한 내용도 없어서 스태프들은 

망연자실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갑자기 PD가 김현기씨에게,

"현기씨가 우물안에 들어가봐! 이러다가 방송 못나가겠어" 

라고 말했고



이에 김현기씨는 너무 놀라서 정색하면서 

"제가 왜요? 싫어요! 어떻게 거길 들어가요!" 

라고 말하고는 촬영장을 빠져나왔다고 합니다.



결국 촬영은 접었고 저녁쯤 되어서 김현기씨는 자신이 PD에게 

너무 심하게 말한 것 같아,

PD에게 찾아가 



"PD님 아까는 죄송했어요. 

근데 우물안에 들어가라고 하신 건 너무했어요." 

라고 말했다고.



그러자 그 말을 들은 PD는 김현기씨를 보고 정색하며


"내가 언제 그랬어? 난 그런말한 적 없는데?"





...우물을 들여다봤으면 어떻게 되었을지!! 

상상하기도 무섭습니다...





6. 이다인 : 486 동영상




이다인 486 동영상 사건에 대해 다들 알고 있나요? 




이다인은 1985년생으로 드라마 '사랑하는 사람아'로 

데뷔를 한 연예인입니다.



이다인에게 어느날 486이라는 번호로 문자가 왔다고 하는데..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았던 이다인은 

한명의 팬이라도 자신의 뒤에서 응원해주고 있다는 것에 

매우 큰 힘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다인 486 동영상 사건은 이때부터 시작이 됩니다..




'올해의 여우주연상은 이다인!' 이라는 내용으로, 

빨간드레스를 입은 이다인에게 '빨간드레스가 잘 어울려요'

라는 내용과 함께 486의 번호로 온  문자메세지..



그 후 두려워진 이다인은 밤에 매니저를 따라 

조심히 발걸음을 옮겼다고 합니다. 

그 때 또 한번 486의 번호로 문자가 왔는데 


'지금 들어오네.. 근데 옆에 그 남자는 누구야?'




그후 이다인은 스토킹 때문에 전화번호를 변경했고, 

그 후 다시 한번 486의 번호로 문자가 왔다고 합니다.


'핸드폰 번호 바꾼거 축하해' 


라고....



그 뒤, 말을 하지 못할 충격과 공포심에 일찍 집에 

들어간 이다인이 쉬고 있는데

다시 한 번 핸드폰이 울렸답니다.



이번에는 영상 메시지로...



무섭지만 궁금해서 동영상을 재생했는데.........

삐에로 가면을 쓴 남자가 뱅글뱅글 돌면서 

자신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다인 486 동영상이 더욱 무서운 사실은...! 

그 삐에로가 빙글빙글 돌면서 자신의 모습을 담은 그 장소가 


바로 자신의 집 베란다 였다는 사실!



정말 소름돋고 피가 바싹바싹 말라가는 듯한 

이다인 486 동영상 사건.



 

 생각만 해도 소름이 끼치는,

연예인들의 무서운 이야기 실화였습니다.

하필 지금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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