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일자 홍콩모델 실종 토막사건 (진행중)

홍콩 유명 인플루언서이자, 모델인 애비최 (28)= 본명 채천봉 은 친정도 잘 사는 일명 재벌 2세에 본인도 사업으로 성공, 

재혼한 남편도 잘사는 집안이라고 한다. 

<<전남편 알렉스권>>

17세에 전남편 알렉스권( 광한지)을 만나 임신을 하고 결혼을 하게되었으며 아이 둘을 낳았다. 전남편 알렉스권은 백수나 다름없으며, 친형과 함께

돈관련 사기범죄경력도 많고, 전시아버지는 전직경찰관 출신이긴하나 성폭행사건에 연루되 자진사퇴했고 결국 전적으로 애비최에게 의지해 살았다.

애비최는 전남편과 이혼후, 재혼한 남편의 배려에, 위 사진처럼 전남편 일가와 자주 왕래하며 재정적으로  지원을 해줬다고 한다.

심지어 별볼일 없었던 전남편의 형을 자신의 운전기사로 고용하여 써주기도 했다.

그리고 아마 사건의 발단이었을 일인데. 그녀는 카두리 지역에 몇 십억대의 아파트가 있었고,  그것을 팔려고 하자 전시아버지가

그것을 팔고나서 그만큼의 거처를 마련해주지 않으면 죽여버리겠다고 했다고 한다. 

지가 살고 있었기 때문 ;

그리고 그녀가 실종되던 2월 21일 , 그녀는 전남편의 형이 운전하는 자신의 흰색벤에 탑승했고 그렇게 사라졌다.

그녀의 가족들은 22일에 경찰에 신고를 하게 되고 본격적으로 경찰이 조사를 이어가, 전남편 일가로 까지 집중조사를 하게되는데.

그녀의 전 시아버지가 최근 어느 해변가 변두리 시골 마을에 허름한 아파트를 임대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아파트를 찾아가 조사하게된다.

저택 지하의 냉동고에서는 그녀의 금품,신용카드등과 함께 여성의 다리, 신체 일부가 발견되었고. 심지어 냄비안에 삶기고 있던 

신체일부도 발견되었다. 24일, 경찰은 전시아버지, 전시어머니, 전남편의 형을 구속하였고  , 가족 모두가 그녀의 살인과 시신훼손 은닉에 

참여 했다고 했다. 

그녀의 전남편 알렉스권은 25일 정오에 한 부두에서 체포되었다. 배를 타고 해외로 도주하려던 참이었다고 한다.

전남편과 아이둘, 현남편과 아이둘. 성공한 커리어 우먼에 전남편가족까지 먹여 살리던 아름다운 여성 애비최는

현재 신체 일부가 전부 발견된 상황은 아니고. 어제경 머리를 발견했다고 한다. 

그녀의 현남편은 그녀의 모든 자식들을 잘 키우겠다고 말했다고 하는데.. 

대체.. 저런 은인 같은 사람한테 어떻게 사람의 탈을 쓰고.

여튼 재판은 28일경 열린다고 했던 것 같은데 아주 큰 처벌을 받았으면 한다.